태국의 맛사지
전 태국가서도 카오산엔 옛날에 한번 둘러보곤 최근엔 안 가봤습니다. 곧 방타이 에정이지만 가장 최근이 2006년 3월에 며칠 갔다오구요.
근데 태사랑에 맛사지에 관한 정보가 넘 한인 업소내지는 대형 업소로 비싼 곳 위주로 소개되는것 같아서요. 물론 비싼 곳은 시설 등해서 이유가 있지만 맛사지 질이 꼭 금액에 비례하진 않아보이거든요.
수년전엔 한인프라자의 맛사지집과 근처의 조금 비싼 집들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평이 많았는데.........여튼 소개드릴 곳.
스쿰빗의 한인 플라자 길건너편의 쉐라톤호텔과 반대방향으로 조금만가시면 있는 골목안의 마사지 집들. 방콕에 거주하는 아랍계통의 사람들 혹은 서양인 상대의 맛사지집들. 요즘은 가격이 어떻는지 모르나 그때는(2006년 3월) 발맛사 1시간 150 2시간 250이고 타이 맛사지는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오일은 좀 비싸나 한인 플라자의 마사지집의 거의 1/2수준이었습니다. 열번하면 한번 무료인 티켓에 도장도 꽝! 쓸 일은 없지만 왠지 이런거 주면 정감이 가더라구요. 덤 문화에 젖어서인지....가격이 떨어진다고 서비스도 반토막은 아닙니다. 장기거주자 상대기에 실력이나 서비스 떨어지면 바로 퇴출이죠.
카오산의 한인업소에 정보도 얻을겸 고국음식도 드실겸 가보시구요, 이런 시내 전역에 깔려있는 소위 로칼업소도 함 경험들 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