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Slim, Route66) 가기.
카오산에서 택시미터기로
75밧 내외 나옵니다.
100밧에 흥정하는 택시 간혹있는데 쌩까면 됩니다.
(보통 흥정가가 미터기보다 더 비쌉니다.)
슬리퍼 못들어가고
반바지 들어가지고
나이를 증명할수있는 민증같은거 하나 들고 가야합니다.
양주를 시켜도 되고
맥주를 시켜도 되는데
맥주 시켜먹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1200밧 내외 조니워커 레드라벨 하나시키고
사람수에 맞춰서 소다나 콜라 시키면
얼음하고 같이 주는데 양주랑 섞어 먹으면 됩니다.
(이동네 애들이 이렇게 먹더라구요)
2시에 영업끝이고요
10~11시반 정도까지는 슬렁 슬렁 춤추다가
12시~1시반까지는 열심히 추다가
1시반~2시 까지는 밤을 같이 지새울 파트너 찾는 분위기입니다.
저흰 대부분 2시까지 개겼는데
2시...즉 마치는 시간되면
여자 남자 할거없이
작업 조낸 걸어옵니다.
2시까지 별일없다고 실망마시고..ㅋㅋ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2시넘어서 클럽을 나와서 택시타러 가기까지도
엄청난 작업의 손길들....
마음만 먹으면 뭐...
태국아낙네와의 로멘스도 어려운게 아닙디다 ㅋㅋㅋ
암튼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