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헬스랜드 아속점 ,반싸바이마사지, 하타샷마사지,짜이디마사지 암퍼와시장마사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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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헬스랜드 아속점 ,반싸바이마사지, 하타샷마사지,짜이디마사지 암퍼와시장마사지등등

메론빵 1 11121

만족도가 높았던 순서대로...

1.헬스랜드 아속점 허벌 콤프레스 맛사지(750밧)
예약을 밤10시 마감시간에 맞쳐서 갔는데 시설좋아서 은근히 기대했는데
담당 마사지사가 무척 피곤하고 생기없이 맞아주어서 불안한 마음에 따라 들어감
땀흘리고 들어갔는데 샤워같은것도 못하고 옷갈아입고 찝찝한 상태에서 마사지 시작함
하지만 불안했던 마음과는 달리 마사지 시작하자마자 걱정끝 극락세계에 온것처럼
편안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받음
여행 맨 마지막에 받은 맛사지였는데 역시 그동안 동네 마사지집하고 레벨이 틀리다는것을
경험함... 강약의 강도도 조절할줄 알고 혈을 꽤정확하게 눌러주어서 아프지 않았을뿐더러
피곤한 모습에 비해 꽤 강도 조절 잘해주어서 뭉친 근육들이 잘 풀어주었음
타이마사지 1시간정도 받고나서 흐물흐물해진 몸상태에서 허벌볼을 1시간가량 온몸으로
꾹꾹 누르면서 마사지해줌
2시간 가량을 찜질과 맛사지 둘다 받은 느낌으로 무척 개운하고 기분 좋음
마사지팁 100바트 주고 엘리베이터 타고 같이  내려오는데 한국말 간간히 해주고 상냥히 배웅해줌


2.쌈쎈 소이6 반싸바이 오일마사지
1시간 30분에 450인가 정확한 금액이 기억안남 그냥 동네 마사지 수준임
이것도 마감시간 얼마 안남긴 8시로 예약해서 오일마사지 받음
동네 마사지 치고는 꽤 숙련되고 안아프면서도 시원하게 마사지 해줌
우선 오일 마사지다보니 조금은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었지만 그렇다고 시원찮고 약하다는
느낌없이 뭉친부위는 알아서 조금더 강하고 오래 마사지하면서 풀어줌
시설을 전체적으로 협소하고 좀 낡은 분위기이고 강한 멘톨 냄새가 좀 싫었지만 늦은시간임에도
친절하고 성의있게 잘해줌
팁 40바트 주고서 나오면서 너무 조금인것 같아서 후회함 60바트 줄껄하고...;;


3.짜이디 마사지 발마사지
카오산 돌아다니다가 람브뜨리로 넘어가서 1시간동안 받은 발마사지
시설을 동네 마사지처럼 평범함 마사지 다받고 바지 갈아입는데 주의에 남자들도 누워있는데
커텐도 안닫고 갈아입게 하는데 당황했음
발마사지 실력은 그다지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혈자리를 꽤정확히 부드럽게 잘  지압해줌
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골고루 해주고 나중에 어깨나 머리 스트레칭같은 서비스를 약간 해줌
금액은 200인가 250정도했던것 같은데 팁을 금액의 10%정도 주는것이 좋다고 들어서 20밧 줬는데
40바트 줄걸하고 후회함... 금액은 작았지만 친절하고 마사지도 중간은 넘는것 같아서...


4.쑤쿰빗 소이 22에 있는 하타샷 마사지 2시간 260밧

숙소 근처여서 가벼운 마음에 가봤음 하타샷과 하타샷2가 들어가는 문이 달라서 앞에서
고민하는데 직원이 하타샷이 원조이고 옆가게는 장사 잘되어서 늘린것라고 설명해주어서
하타샷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음 2층에 올라가서 마사지 받았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느낌
같이 받아던 일행도 같은 느낌을 받은게 마사지 강도만 다른데보다 세다뿐 마사지사 실력은
최악이였음 차라리 강도라도 약하면 지루할뿐 아프지나 않지..
여기는 아프고 괴롭고 지루해서 2시간 받는 내내 고생했음
한명은 마른 여자 한명은 조금 키큰여자였는데 둘다 혈자리 못찾고 엄한부위 누르는게  초보인것 같고 잡담하느냐 그런가 아님 실력없는 초보여서 그런가 마사지가 성의없고 아프기만함
팁 40밧씩 줬는데 표정이 많이 어두어짐 아무래도 팁을 많이 바라는 눈치같음
하지만 실력은 개뿔없고 돈주고 몸고생한 내기분에는 20밧 줄걸하고 후회함


그밖에 암퍼와시장가서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마사지 45분 150바트 받았는데 만족도 좋음
비록 무릎 조금위에까지만 마사지하지만 야무진 손놀림에 힘있게 마사지 해주는데
그 어느곳보다 발마사지만큼은 제일 시원했음
근데 팁은 안줌..금액이 너무 작아서 팁을 얼마주지 고민하면서 다른 사람들(현지사람들)을
구경한 결과 4명봤는데 4명모두 팁을 안주고 인사만 하고 나감
그래서 원래 여기는 팁을 안주는곳인줄 알고 나가는데 왠지 마사지사가 꿈지럭거리고 서성이고
있는듯한 느낌은 내 착각인지??
만족도는 높아서 일행이 20밧이라도 주자고 했는데 괜히 현지 사람들은 안주는데 관광객만
팁을 준다는게 나중에 관광객을 봉으로 알고 차별받을까봐 안주었는데.. 조금 미안했음
20밧이라도 성의표시를 할걸...






1 Comments
하늘창문 2011.12.02 13:15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헬스랜드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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