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닥터핏!!
많은 님들의 지지를 받았던 닥터핏을 이번 여행중에 갔었습니다.
전 다른곳은 가지않고 계속 닥터핏만 갔습니다.
첫날 받고 어깨 피로 싹 풀리고 오래 걸어서 아팠던 발이 날아갈듯 가벼워
져서 계속 받았습니다.
우선 가격은 타이마싸지 1시간15분-350B
발 마싸지 1시간 ------350B
둘을 합쳐서 한시간은 400B
둘합쳐서 1시간 반은 ---525B 였습니다.
첫날은 약간 통통한 언니가 해줬는데. 잘합니다. 시원하고 강도 여자분들에게
딱 정당했습니다.
둘째날은 일본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통통한 태국버젼 나는 젊은 남자분이
해주셨는데.. 시원하게 잘하시나 여자인 저한테는 좀 압이 강하더라구요..
셋째날은 나이좀 있고 안경쓰신 분이 해주셨는데.. 너무 아팠고 빨리빨리
하셔서 정말 정신 없고 심지어 불쾌하기 까지 했습니다.
넷째날은 다시 처음의 여자분이 해주셨는데.. 저한테는 제일 좋았던 분 이었습니다.
발마싸지는 알콜솜으로 닦아준후 니베아 크림 발라가면서 했구요..
타이 마싸지는 저는 바지만 갈아입고 했습니다.
발마싸지 할때 신장, 간, 위 등등을 한국어로 얘기해 주셔서 어디가 안좋은지
쉽게 알수있었구요.. 개인관리 카드 만들어서 관리해주는 센스까지~
또 기구 같은거 안쓰고 손으로만 해서 더 시원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통러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싸미띠웻 병원 가자고 하시면 40바트 정도 나오구요 러쉬아워 시간에도 50바트 안나왔습니다.
전 바이욕에 묵었었는데. 바이욕까지 저녁시간에 60바트정도 나왔습니다.
2명이상 이면 BTS타고 가는것 보다 저렴합니다.
오전에 마싸지 받고 저희는 바로 짐톰슨 아웃렛 갔었는데요.. 여기도 85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시간은 평일은 09-21시까지구요 주말은 09-22까지 입니다.
오후 이후부터는 사람 많아서 전화 하시고 예약하시고 가는 편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