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클럽문화
태국에는 밤에 일하는 여성들과 일반인 들로 나눌수 있는데 크게 구분 지을수
없지만 엄연한 패턴이 있읍니다 탁신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제한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만20세가 되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어릴때는 동네에
있는 수지팝..사무파칸의 톰보이 딘댕의 바바등 거의 지역 이름이 있는곳은
하나씩 다 있읍니다 조금더 크면 rca,댄스피버,허리우드,라차다 뻐꿍파오
앞에 있는 힙합바등.. 조금더 고급스러운 곳은 라차다 스팤, 수쿰빗의 윈져
호텔지하, 나르시스 ,그이외에 두곳 정도가 더있는데 이름이 기억 나지
않군요 가격은 양주2000밧 소다2000밧 4인정도 들고요 남는술은 키핑되고
외국인은 거의 없읍니다 음악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고 스테이지가 다
있읍니다 여기에는 소개가 올라오지 않더군요 여기는 대학생들과 백수들이
오는데 태국인들은 양주한병을 따면 4번을 옵니다 그래서 테이블마다 양주를
마시죠 노는곳과 작업하는 곳이죠 직업여성 들이 이곳에 올때는 스트레스
푸는것과 애인 구할때 오는 경우죠 그이외의 곳으로는 여기에 다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노보텔지하,카오상 수쿰빗나나 , 실롬의앤젤, 이곳에는 놀러 온다는
생각보다는 일하러 온다는 개념이 더 맞읍니다 맥주 한병씩을 들고 어디든지
옮길수 있는 전투적인 장소죠 눈이 맞아 같이 가게 되면 거의가 페이를 해야
합니다 미성년자도 많아 낭패를 볼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돈을 벌러 오기
때문에 나이가 어려도 묵인을 해줍니다 간혹 정말 마음에 들때는 집에 데려
갑니다 태국에는 20살이 넘으면 90%가 독립을 합니다 25만원 정도만
있으면 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국
가서 만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직업적인 여성이라 할수 있겠죠 같은 곳을
가지 않으니 만날수가 없죠 그네들의 사고 방식은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보통 두세가지로 나뉘는데 일찍 독립을 하고 절반이상이 20대 초반에 동거를
합니다 그래서 미혼모가 많고 태국남자들 대다수가 무책임하여 나몰러라
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어쩔수 없이 돈을 벌러 나와야 되고 관광객이 많다
보니 유흥업소를 찾는거죠 그전에 일반적인곳에 놀러 다니다 마음이 맞으면
우리는 사귄다는 개념이 여기서는 같이 산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죠
위에 말한 일반인 들이 가는곳에 가게되면 외국인과 직업여성이 없는 추억을
만들수 있는 그런 장소죠 택시 타고 장소만 말하면 데려다 줍니다 이상한데
가서 속상해 마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