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 RCA 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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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RCA 플릭스

jjs500 6 3402

3일 수요일 rca 플릭스 후기입니다

일렉,힙합존 나뉘더군요
사람들 대부분 힙합존에서 놉니다
음악좋습니다!
사람물도 좋습니다!
이번여행중 플릭스 3번갔는데 이날 수요일이 가장좋았습니다 
이동식 작은 테이블 가운데잡고 (이거완전신기합니다 바퀴달려서 밀어다니는데 작은데 다 셋팅가능합니다 ㅋㅋ 신기해씀)
데낄라 2000밧
레몬 비슷한 과일 100밧  맛없음;
물,콜라 등 200~300밧정도 마셨습니다
어떤여성 새우깡같은 과자 팝니다 100 밧

남자둘 데낄라 마시며 좀흔들고 놉니다

전 애인있고 일행은 솔로~

전 그냥 눈요기로 여자구경했고 일행은 꼬실 생각으로 목표를 찾았죠 ㅋㅋ

하지만 말두안통하는데 뭘 꼬실까 했죠 ㅎㅎ

역시나 일행놈 포기하고 그냥 이쁜여자 구경하며 신나게 춥니다 ㅋㅋㅋ

잘놉니다 우리 ^^

우리이동식 테이블 옆으로 여자4명 테이블 딱붙히더군요;; 뭔가했습니다;
합석? ㅋㅋㅋ근데 원; 또 다른 여성2분도 옆에다 붙힙니다;;

권배권하길레 짠하고 마시고 가볍게 인사나누고

우리데로 잘추고놉니다

참 담배를못피더군요;; 불편하게 밖에 나가핍니다;;

그때마다 지나갈때 절보고 신기해합니다 ㅎㅎ;

가슴만져보는 분도 계셨고 외모칭찬해주는 분도 계셨고

술권하는분도 계셨고  저 좋다고 주는거 다받아마십니다 ㅋㅋㅋ

그런식으로 10~12시까지 남자둘 잘놉니다

12시가 넘으니 옆에 여성분들 4명.2명 이 두팀 갑자기 덤빕니다;;;

덤빈다 표현 ...과한가;;

전 서울 클럽에서도 부비를 못합니다;;

그런데 이국땅에서 외국여자들이 비비니깐 무척 뻘쭘;; 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행 신나라 부비고 놉니다;;

제가 춤댄스노노 난 술이나 마신다 했더니 같이 먹잡니다;;;

걍 건배좀 하고 외면하고 저혼자 왕따놀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남자고 외국에서 외국여자 태국인과 한번 러브해보고픈 마음은 있으나

제 애인에게 완전 미친놈이라;; 딴여자랑 안놉니다 ㅋㅋㅋ

그렇게 시간이흘러 2시가되갑니다

저 완전 취했습니다;; 분위기보니 일행놈 애들중 한명이 맘에드나봅니다 ㅋㅋㅋ

4명팀 외모는 늘씬날씬~ 세련~이쁜걸2 보통걸2
2명팀 늘씬날씬~ 세련~ 한명 청순이쁨 한명 보통

화장실 다녀오니 제 일행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찾습니다;; 지칩니다';' 술떡이데가~

이 여자들 태사랑 후기서 본 푸싱?푸잉? 그 걸들인가 싶은데;; 아닌가? ㅋㅋ 암튼

전 그 여자들 피하려 노력합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걍 택시타고 혼자 호텔로 가서 뻗어 잤습니다


이게 저의 플릭스 첫경험담이고

제 일행은 또 이어집니다

한명의 걸과 나가서 키스좀하고 들어오니 제가없답니다;;

클럽마치고 그여자들과 나가서 이야기합니다

이여자들 2명팀 4명팀 서로 선택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절 찾더랍니다;;; 일행 술체서 택시타고 호텔간거갔다 말합니다

4명팀 걍 바바하고 가더랍니다

2명팀 문젭니다 ㅋㅋㅋㅋ 보통외모가 제 일행 좋다하고

제 일행놈은 이쁜애가 좋고 ㅋㅋㅋ 엇갈려서 한참을 싸웠답니다

일행은 이쁜 1 원하고 2는 제 일행을 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보내고맙니다

제 일행 허탈해서 거리배회합니다 ㅋㅋㅋ

그후 에푸터클럽까지 다녀오고 술먹고 춤추고 실컷놀다가

아침에 들어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경험였습니다

전 rca 는 이게 마지막일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행놈땜에 줄기차게 가게됩니다 ㅋㅋㅋ

6 Comments
뜨거운얼음 2010.03.30 09:56  

위의 내용이 정말 다 인가요?

믿어 의심합니다. ^^

jjs500 2010.03.30 13:15  
제 일행이야기 하나 빠진게있죠 저로선 안타까운일였고요;
뭔가아는듯한 뉘앙스는 누군지 감이갈듯하네요 ^^
BlackG 2010.03.30 21:39  
jjs500 2010.04.03 15:09  
ㅎㅎ 잼난 리플이네요 ㅋㅋㅋ 혼자시면 맥주드시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미인구경하세요 글고 대화는 간단영어+태국어+바디 면데죠 남여사이에 사랑해면 끝이죠 뭐 ㅋ
저두 여친만 아녔음 진짜 몇명만났을거에요;; 글고 푸잉걸인지 일반걸인지 전 아직까지 몰겠네요;; 진짜 궁금해요 뭐 클럽끝나고 따로 놀아바야 답이나오겠져?
진짜헷갈리는 이유는 동생은 춤을잘추고 키도크고 호감형에 전 비록 키는 175지만 외모는 괜찮은편이거든요? 그리고 그녀들의 대쉬나 하는행동 말투로봐선 일반인 같았어요 느낌상은 ~정말 덤볐던 그녀들의 정체가 뭘지~~~알고파요 저두! 
여행완전좋아 2010.04.01 21:29  

사실은 엄청난 반전 드라마가 있는거 아닐까요? 사실은 일행분이 사실은 나였다.
이런거? 요즘 반전 영화 많이 봐서 . . . 흠

jjs500 2010.04.03 15:11  
ㅎㅎ 반전을 못드려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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