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퐁의 성인쇼..
지금아니면 언제 이런경험을할까..
젊을때 경험하자..해서 가봤다..
길거리에서 바람잡이들이 100밧이라고 해서 들어가니
음침하고 조용하고 사람들 딱 2팀있다.
어떤여자가와서 맥주먹을꺼냐. 위스키먹을꺼냐 물어본다.
얼마냐고 물어봐도 계속 맥주냐 위스키냐 묻는다..
그러면 얼릉 나왔어야하는데 말안하면 비싼 양주가져올까 맥주라고
말했더니 병뚜껑딴 맥주 2갤가져오고 돈달랜다
1병에 350밧..ㅡㅡ 여자들은..외모가 다는 아니겠지만
아줌마다.. 굉장이 통통 뚱뚱수준에 엉덩이가 무릎까지 쳐졌다.
쇼는.. 거의 차력수준이다.. 설명하긴 그렇고.. 야하다거나 관능적이지않고
신기하지도않다.. 그냥 다른세계사람들 같아보인다..(내가 여자라그런가..)
특히 천장에 풍선매달고 풍선터트리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조금지나고 팁박스를들고 100밧씩을 걷는다 짜증나서 그냥 나왔다.
그이후 친구가 적극추천해서 푸켓갔을때 라이브쇼를 볼까했는데.
팟퐁에서 질려서 게이들이 길거리 무대위에서 춤추는 바로앞 바에서
맥주시켜서 먹었다. 맥주 80밧에 정말 재밌었다.
서서볼때와는 틀리게 서로 눈마주치면서 저속하다기보단 재밌었다. ㅋ
특히 장영란닮은 부채들고 춤추는 ....오빠??언니오빠??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