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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니박님 미남이시네요.(전 남자니까 오해는 마시구요 ㅋㅋ)

꼬냑쿵님 글도 잘 읽었습니다.




태국은 말이죠

여자가 넘쳐나는 나라입니다.

절대 태국 비하하는 소리 아니구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방콕은 뭐 객관적으로 여자가 넘쳐나는 곳 맞구요.

정확한 통계치는 모르지만



실질적인 남자: 실질적인 여자(유전자 말구요)


비율이

젊은 사람들 경우에

거의  1:2죠

이유는 커터이나 지방에서 방콕 일자리 찾아 올라온 여자들....


근데 여행자가 흔하게 들리는곳

호텔,백화점,쇼핑가,대학가 등에서는

이 비율이

1:5  심지어 1:10  1:20까지 느껴집니다.



여기다  한국의 20초-30대중반 남자분들 피부 좀 하얀편인 분들은
태국 가면 잘생긴편에 대부분 속하십니다.



그럼 이야기 다 끝난거죠?^^


대니박님이나 꼬냑쿵님만의 일이 아니란 거죠~

당황하실 필요 없으시고

상당히 많은 한국의 20초~30대중반 분들이 방콕 가면 어렵지 않게 겪게 되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요약+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의 20초~30중반 얼굴 좀 하얀 분들
태국 가시면 태국 젊은 여자들 소위 말하는 작업(?) 굉장히 쉽습니다.
음양의 이치라는게 인간세상 진리인데
남자가 턱없이 부족한 동네에서 한국의 젊은 남자가 작업하는데
외로운 여자들이 무슨수로 안넘어갈까요...???


근데 문제는 뭘까요?


그렇죠....맞습니다

책임도 못질거면서  태국 여자들한테 무책임한 작업 하지 마세요~


제가 태국에서 6개월 정도 생활하면서

한국 남자들한테 너무 비참하게 버려지고 고통받는...그리고 결국 한국 남자한테 반감 가지게 된 여자들 직간접적으로 많이 봤습니다.

업소여성들 아니고  대부분 호텔직원이나 쇼핑가 직원들,여대생들입니다.




그니까
한국 젊은 남자분들...저 포함해서


책임질거 아니면 함부로 태국 젊은 여자분들 작업하지 마세요~~~

여기서 책임이라는거 결혼이야기 아닙니다.

남녀가 사귀면 그래도 최소한은 지켜야할 정신적인 책임 말하는겁니다.



제가 하는말 무슨말인지 아실거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클럽같은데서 심하게~먼저 들이대는 여자는 직간접적으로 업소와 관련된 여자일 확률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