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싸바이 / 찬윗 /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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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싸바이 / 찬윗 /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두콩 1 3629

안녕하세요.
2주간의 일정에서,
원래는 1번정도?! 호기심에 마사지를 받아볼 예정이었는데,
받다보니 중독이 됐는지,,,,,,
4번이나 받게 되었어요 ^-^;;
(전혀 예상치 못한 지출로 펑펑 나갔네요 ㅎㅎ)



1. 반싸바이

타이나라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난생처음 마사지를 받게 된 이 곳은
쌈쎈 소이 6에 있어요~

160밧의 타이마사지를 받아봤어요.
마사지해주시는 분께서 한국말을 매우 잘하셨어요 ^-^
(엎드리세요, 내 손 잡으세요, 아빠다리 하세요~ 등등요 ㅎㅎ)
마사지보다,,수다떨다가 온 것 같아요 ㅋㅋ;

공간도 잘 분리되어 있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다음날 짜뚜짝 다녀오는 길에 여기 사장님을 버스에서 만났던 기억이..^ ^
 


2. 찬윗

카오산 똠양꿍 옆에 있는 찬윗으로 갔었는데요,
꽉 차서 기다려야 한다 하시면서,
분점도 생겼다고,거기가 더 조용해서 좋다면서 데려가 주셨어요.
분점은 태사랑 지도에서 이스라엘식당 쇼샤나/사라 근처에 있어요.

오일마사지가 궁금했기에 250밧을 주고 받았어요.
마사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허브마사지를 눈여겨 봤던지라,
다음날 또 갔어요. ㅎㅎ;;
허브마사지는 280밧이에요.
뜨끈한게 향도 좋아 만족스러웠어요.

(허브마사지는 2명이 사용하는 방에서 하는 것 같았어요.
혼자 들어가서 받고 있었는데,
중간에 어떤 외국인 남자애가 옆에서 마사지를 받게 되서 좀 놀랐어요 ㅋㅋ
이때부터 마사지사 두분께서 엄청엄청 대화하셨어요 ㅠ;;;ㅋㅋ)



3.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엠포리움 백화점 근처예요.
오일마사지+허브볼마사지 = 2시간 1200밧......
한국에서는 언제 받아보겠냐며,,,

가이드북에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의 '허브볼'이 특허를 받았다고 되어있길래 여기에 온거였는데,
찬윗의 허브마사지랑 별다른걸 못느낀것 같아요 ^^;;

여기서는 처음에 설문지 같은걸 주어,
원하는 강도, 특별히 신경써줬으면 하는 부위 등을 체크해 가셨어요.

여기는 연인분들이 오셔서 같이 받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
분위기는 가장 좋았어요!
(하루생활비보다 더 큰 지출을 한 저에게는...ㅠㅠ
'그냥 찬윗에서 받을걸-' 이 생각 뿐이었어요 ㅋㅋ
그래도 안받았으면 후회했을 테니깐요^-^;;;)



세 곳 다 만족스러웠어요 ^-^;;
마사지 받기 전, 후로 차도 다 주셨었구요 ㅎㅎ
가격대비 가장 만족했던 곳은 찬윗 같아요 !
다시 가서 마사지 받고 싶네요~~~
발마사지를 못받아봐서..ㅠㅠㅠ ^-^;;

1 Comments
s0lov3 2010.04.11 21:03  
<P>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허브어소시에이션에서 받은적 있는데 좋더라구요... <BR>이젠 환율이 올라서 ㅠㅠ<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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