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디바나마사지 굿굿
뮤즈호텔에 머물러서 처음에 라바나예약했다가 거기까지 귀찮기도해서
급 디바나 마사지샵으로 정했어요
오전에 나가면서 잠시 들려 예약하는 거라 시간이 될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저녁이후에 예약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잡았네요!
시설도 깔끔하니 넘 좋아보여서 맘을 사로잡았어요
어느 마사지샵처럼 들어가기전에 어디 아픈 곳은 없는 지 강도 등을 체크하는데 예전에 태국마사지는 다 너무 약한 것 같아서 STRONG으로 체크했더니 정~말 강하더라구요ㅋㅋ
(그러니 무리하게 STRONG체크할 필요는 없을 듯 해요 물론 마사지해주시는 분 따라 다르겠지만..)
저랑 엄마는 2시간짜리 오일마사지해서 1850 정도 냈었고
아빠는 2시간 타이마사지해서 1550바트 정도 낸 걸로 기억해요
참고로 타이마사지랑 오일마사지하는 방이 달라서 서로 다른 거 원하면 갈라져야하는 듯 해요
저랑 엄마는 2인 오일마사지실 이용했는데 내부시설도 괜찮았어요
음악도 릴렉스하게 나오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를 어찌 딱 맞춰놨는지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태국서 마사지받다보면 마사지하는 분들이 자기들끼리 수다 많이 떠시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 최고였네요:)
돈 조금 더 주고 여기가길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