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투어 DAY-39 (짜짜라짠짠~ 짠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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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까론 워킹투어 DAY-39 (짜짜라짠짠~ 짠지바~~)

반딱공주 니키 7 2480

안냐세염~ 오랜만이예요~~ ^^

푸켓도 성수기라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

한동안 못 올렸던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더운 곳을 시러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에어콘이 있는

바~ 예요~ 이름은 "짠지바" 이구요~


1.JPG


낮에 찍은 전경입니다.


2.JPG

밤이 되면 요렇게 변신한답니다~~


3.jpg


위치는 요기에 있구요~


4.JPG


5.JPG



6.JPG

이렇게 포켓볼 테이블도 있구요~


7.JPG


편하게 푸욱~ 쉴 수 있는 소파도 있답니다~


8.JPG


역시 기념사진 한컷~~

짠지바는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연다고 하구요~

칵테일이 200밧선, 소프트 드링크가 60~80밧선, 음식은 따로 팔진 않아요~

단, 해피 아우어가 있어서 밤 9시부터 12시까지는 맥주가 50밧이라고 하네요~

그럼, 다음 이시간에 뵈용~

7 Comments
곰돌이 2007.12.13 14:37  
  짠지....

김치처럼, 절임 종류를 우리 고향에선 짠지 라고 부릅니다.
짜다.. 에서 유래된 말 같긴 한데...

짠지바에서는 짠지는 안 팔겠지요?[[으힛]]
저산마루 2007.12.13 21:09  
  크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저도  담달 다시 갑니다...3월에도...근데 뭔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월야광랑 2007.12.15 21:28  
  아마도 짠지가 경상도 사투리로 김치일 걸요?
옛날에 고추 가루 들어 오기 전에는 그냥 배추 소금에 절이기만 해서, 짠지라고 했다죠?
뭐 요즘은 고추가루가 흔해서 고추 가루 팍팍 쓰지만... :-)
월야광랑 2007.12.15 21:30  
  그러고 보니, 경상도 쪽 김치는 김치에 이것 저것 많이 넣질 않는군요.
전라도쪽이 김치 담굴 때 이것 저것 많이 넣으면서 굴까지 넣는식이죠. 처음에 굴 넣은 김치를 비려서 잘 못 먹었다는...
지금은 안 가리고 잘 먹습니다. :-)
함경도쪽인가요? 보쌈 김치도... 넙죽 넙죽 잘 받아 먹습니다. ^.^
반딱공주 니키 2007.12.16 22:11  
  ㅋㅋ 짠지바 사장님은 한국어로 이런 말이 있다는거 모르실거 같네용~ 전 푸켓에서 다이빙강사로 일하면서 까따까론쪽에 오시는 분들이 정보가 많이 없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연재를 하고 있답니다.
요술왕자 2007.12.17 00:20  
  잔지바르는... 아프리카에 있는 무역항이름이에요...
그리고... 태국에서는 z를 s발음하므로 태국 사람들은 싼씨바로 부르겠네요.
방콕에도 같은 이름의 업소가 있어요. 물론 다른 곳이겠지만...
gogo방콕 2007.12.18 23:25  
  올만이네여........ 웬지방갑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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