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러 Thong Lo soi 49 닥터핏 마사지샵
7월 20,21일 두번 닥터핏을 갔습니다.
Bts 텅러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습니다.
"쿤카. 쑤쿰윗 쏘이 씨씹까오, 롱파야반 싸미띠웻..카~"
두번 탔지만 택시 기사가 아주 흔쾌히 잘 알지는 못하는 듯~
하지만 돌지 않고 잘 찾아 갑니당~!^^
큰병원이 나오고, 그 병원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작은맛사지가게가 닥터핏입니다.
명성은 알았지만, 사진을 본 적이 없었던 지라~
시설은 보통이었습니다.
16일부터 핼스랜드, 렛츠릴렉스, 킹앤아이, 겡키마사지샵을 다녀왔거든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다 마사지를 받구 있더라구요.
들어간 시간이 5시경이었는데....
6:30분에나 가능하답니다. 예약을 하고 오라고 명암을 줍니다.
우리는 6:30분에 오겠다고 하고 나와서 건너편에 있는 싸미띠웻병원 건물로 향했는데요.
1층 푸드코트 가서 식사하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하고 시간을 보내고 드뎌 닥터핏을 들어 갔습니다.
풋마사지 1시간& 등, 어깨마사지 30분을 받았는데요. 525밧이었구요.
저는 렝이라는 등치 조금 있는 젊은 남자분이 해주셨었고, 같이 간 동생은 넹이라는 안경쓴 중국인같은 유머 넘치는 남자분이 해주셨었는데...
아팠지만...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첫날 받구 좋아서 다시 담날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었지요~
가격표도 태국어, 영어, 한국어, 일본어로 아예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일주일간 태국 여행을 하면서 한국인을 가장 많이 본 곳이 닥터핏이었습니다...ㅋㅋ
이상하져? ^^
암튼...
정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름값합니다.
저두 첫날 너무 만족해서 150밧이나 주구 말았네요~
닥터핏 사진이 없길래....
제가 올려봅니당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