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치앙마이에서 한 달 가량 지냈습니다.

제가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해 마사지를 자주 받는 편인데 이곳은 시설이나

마사지사 실력이 비교적 뛰어난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후웨이깨우 로드 치앙마이 오키드 호텔 옆에 있고요,

미소네 한인업소, 센탄이 가까이 있어 좋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렛츠 릴렉스나 오아시스 스파같은 곳보다는 저렴하고 시설도

좋은 편이라 럭셔리하지만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이 가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사장님이 여자분인데 참 친절합니다~

제가 자주가니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치앙마이 주변을 구경시켜주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호라이즌 빌리지인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굉장히 넓은 공원과 호수를 자전거를 타고 산책할 수 있고 안에 수영장도

있는 곳인데... 그곳은 나중에 또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어쨋든 이 곳 사장님 덕분에 숨겨진 좋은 곳들을 많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사지 숍 뒤쪽에 후웨이깨우 레지던스도 있습니다.

이 부근에서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이 마사지숍에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