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디퍼.... good!!!
7 - 11 일까지 파타야 자유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유연찮게 알게된 파타야 동생들(여자)과 낮부터 새벽까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일정대로 모든 음식점들도 다 안내를 해주었구요..
저녁 식사후 찾아간 디퍼는 처음엔 걍 일반 술집처럼 오해하기 쉽더군요.
작은 무대와 그 앞에 테이블들... 춤을 출수 있는 공간이라고는 없다고 생각이 되었지만... 흠..... 10시부터 한두명씩.. 입장.... 11시 반정도 되니깐..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12시반 - 1시.... 중앙의 테이블 다 치웁니다.. 다 의자에서 일어나서 서서 술마시고... 춤을 춥니다. 2시정도까지 거의 피크를 달리다가.. 조금씩 사람이 빠져 나갑니다..
음악은 힙합 및 태국의 현지 노래 라이브(bodyslam 노래 죽임)가 교대로 연주되구요... 외국인 여권 확인 및 가방 검사 실시.... 술 반입 금지입니다.
술은 대충 메뉴를 보아하니... 조니워커 레드가 1100밧 정도 였던것으로...
블랙은 1600밧(1리터) 700리터는 기억이...... ㅋ
하여튼 음악들 분위기- 좋습니다. 거의 현지인들 위주.. 백인들 한명도 없음...
담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