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론까따 워킹 투어 DAY-27 까론비치주변을 둘러봅시다~!!
안냐세염~ 푸켓의 니키입니다~ ^^
오늘은 까론 비치 근처를 슬슬 걸어서 둘러볼까 해요~
보통 까따까론에 오시면 구경하러 많이들 오시는 곳인데요~
여러 상권들과 레스토랑, 바등이 함께 있는 골목이라고나 할까요~
자, 그럼 먼저 위치를 살펴볼께요~
해변가를 따라 쭈욱 걸으시다 보면 보이는데요, 저는 저 지도에서 위쪽에서부터 아래쪽으로 훑어보도록 할께요~
초입의 모습입니다.
약간 언덕을 올라가시면 이렇게 길이 시작되는데요, 조기 옆에 왼편에 살짝쿵
엊그제 소개했었던 유로델리 레스토랑도 보이네요~ ^^
양옆을 둘러싸고 있는 상점들뿐만 아니라 노점상 아저씨들도 가세해서 길거리에 제 발을 종종 묶어놓곤 한답니다~ ^^;;
밤 늦게까지 여는 슈퍼의 모습이군요~ 해변가답게 물놀이 용품도 많이
팔아서 편리하지요~ 디노파크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이름도 디
길을 따라 쭈욱~ 걷다 보면 오른쪽에 디노파크 레스토랑이 나오구요~
아하~ 왼쪽엔 또 요전날에 소개드렸던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도 보이네요~
길은 이렇게 외길이라 따라가기가 아주 쉽구요, 종종 툭툭이의 모습도 눈에 띈답니다~
환전소도 곳곳에 보이는데요~ 여기는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 옆쪽에 있는 환전소입니다~ 녹색 툭툭이도 보이네요~ ^^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밤이 되어도 별로 위험한 것 같지는 않아요~
물론 여자혼자 외진 골목등을 가면 당근 위험하겠지만, 큰 대로로만 다니는
저는 한번도 위험하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는.... (음... 뭐~ 둔해서 그런가? 헤헤~ ^^;;)
쭈욱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푸켓의 스타벅스" 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안다만 커피"도 보이네요~
안다만 커피숍 옆에는 서점이 하나 있는데요~ 여기도 제가 좋아라하는곳~
영문 서적들이 한국보다 훨씬 싼거 같구요~ 말하면 손으로 일일이 비닐 커버
서점을 지나면 내리막길이 나오구요~
알고보니 여기가 바로 "까론 로드"였군요~ 조기 가운데 조그만 녹색간판에
왼편에 보시면 생긴지 얼마안되는 일본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매우 맛이 없는 거 같아요~
빠통에 있는 코쿠는 맛있다는 소리도 있는데, 까론 코쿠는 영~~~
내리막길을 다 내려오시면 보이는 삼거리입니다.
조기 왼편으로 가시면 해변가쪽으로 바~ 들이 잔뜩 늘어서 있구요,
오른쪽으로 가시면 클럽메드쪽으로 통해있어요~
이 삼거리 가운데에 조기 "나사버거"집이 조그맣게 보이시죠?
그래서 저희끼리는 개인적으로 "나사버거 삼거리"라고 부른답니다.
나사버거 삼거리에 있는 환전소와 은행입니다.
보통 "노랑 은행"이라고 많이 부른답니다~ 헷헷~~
노랑 은행 맞은편에 또 보이는 환전소입니다~ 이처럼 길거리 곳곳에 환전소는 진짜 많아요~
마지막으로 삼거리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사실 전 아직 못 가봤는데요,
항상 외국사람들도 많고, 북적대더라구요~
담에 한번 가보고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