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날밤.
아침 7시비행기라서 방을 잡기도모하고~ 호텔비용도아깝고해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녓슴니다.
(사실 체크아웃하고 요 아래쓴 디너크루즈를 즐기고 밤새 카오산에잇엇음)

새벽3시까지 버티다버티다~ 너무너무 피곤한거에요
마사지집도 다 문을 닫고...
근데 카오산로드엿던거같은데 마사지집에 불이켜져있더라구요
YANEE 마사지.
들어가서 물어보니 이제 오픈시간이라며 낮까지 장사를 한다더군요

얼씨구나~해서 친구랑 마사지도받고 시간도때워야겟다. 싶어서
들어가서 한시간반을 받앗어요..

정말 아프더군요;;;
짜이디는 정말 정성껏 잘해주는데.
여기는 무조껀 아프게하고. 막 손으로 힘줘서 눌러서;;
친구랑 저랑 둘다 골병들어올뻔햇습니다.
아프게하면 다 시원한줄아는 업소들 ㅜㅜ싫어요~~~
저는 졸면서 받앗는데 중간중간 너무아파서 ..뼈를 막 누르고;;;;
암튼 나올때 너무 화가나서 팁도 안드리고왓어요 ㅡㅡ;;
완전 비추입니당.

태사랑 님들 조심하시라고...ㅋㅋㅋ 사진찍어왔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