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토욜,일욜 RCA.. ^^
음. 제가 서울에서도 이곳 저곳 클럽을 많이 가본 편인데..
제가 본 방콕의 클럽 루트66과 슬림은.. 음.. 시설과 디제잉은 좋습니다.
특히 힙합은 지금 서울 클럽에 나오는 노래와 거의 흡사하며.. 하지만..
사우스는 안나옵니다. 갠적으로 사우스 정말 싫어한다는.. 루트66이나 슬림 힙합 디제이들 선곡 아주 잘하고요..
하지만 하우스 쪽은.. 루트 66은 하우스 음악 잘 트는데..
슬림은.. 그날 디제이가 별루인지.. 작년 제작년 하우스 틀더라구요..
물은 좋다 좋다 하는데. 서울 클럽 보다 못하고요.. 음.. 전 여자임 ㅡ.ㅡ^
남자들 입장에서는 여자분들이 이쁠수도 있지요.. ㅋㅋ. 근데 갠적으로 멋진 태국 남자들은 슬림에서 일하는 한분빼고는 없었다는 .... ㅋㅋㅋ
강남 엔비처럼 개 미치게 밀리지 않구요.. 딱 놀기 적당한거보다는.. 조금 더 많은.. ㅋㅋㅋ 그냥.. 다닥다닥 붙어 있긴한데.. 팔 동작 가능하다는....
ㅋㅋ.. 그리고 춤 그닥 많이 열심히 추는 사람없구요. 그냥 흔들기만 합니다.
너무 열심노니.. 완전 원숭이 된 기분이었지만.. 어떤 여자분이 오시더니..
저한테 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ㅡ.ㅡ^ 케케케...
그래도 아주 즐겁게 토욜. 일욜 놀고 왔습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