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사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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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마사지 추천...

두번째방타이 2 8556
안녕하세요. 8월 14~18일 방콕/파타야 다녀왔습니다. 여행 목적이 휴식이라 마사지받고 맛있는 음식먹고 쇼핑도하고 푹 쉬다가 오는거였습니다.
도착하는날 바로 파타야로가서 고민하다가 시암사우나에가서 마사지도 받을겸 파타야 정보도 도움받을겸해서 갔었는데요. 타이마사지 정말 훌륭했습니다. 작년휴가때도 방콕가서 마사지 여러번 받아보았지만 이번은 여태 받아본 마사지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파타야가시는분들 꼭 한번 가서 경험해보세요.
담날은 다시 시암을 가려다가 다른 데도 가보는게 좋을거 같아 유명하다는 핼스랜드를 가보았습니다. 마사지사 인상부터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만 거의 죽는줄 알았습니다. 사람을 나무토막 다루듯이 이리저리 막 다루더군요. 무슨 원수진것도 아닌데 마사지가 아니라 고문을 하듯하더군요. 어지간해서는 마사지 받다가 아프다고 하지 않습니다만 도저시 못참겠어서 좀 살살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등쪽을 할때 와이프가 보고서는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하답니다. 아직도 온몸이 뻐근하고 쑤시고 결립니다. 매일 마사지 받으려던 계획은 다음날은 도저히 받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온몸이 망가진 느낌이었습니다 . 와이프 의견도 저와 동일입니다. 첫날은 정말 대만족 둘째날은 완전 꽝 오죽하면 와이프가 마사지 끝나고 팁을 줬다고 저한테 막 화를냅니다. 물론 마사지사에 따라 실력차이가 있고 만족도도 개인 차이가 있다고 인정합니다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핼스랜드 가실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콕돌아와서 마지막날 닥터핏가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역시 훌륭하더군요. 시암에서 풀렸던몸이 핼스랜드가서 몸과 마음 다 망가지고 닥터핏가서 조금 추스려 왔습니다.ㅋㅋ
2 Comments
오렌지맘 2008.09.01 01:24  
  아 저두 그 유명하다던 파타야 헬스랜드갔느데...저두 실망이었습니다...물론 마시지사에 따라 틀리지만 저 하던 그분 10분 늦게 오두만 쪼물락 쪼물락...이야기해도 안듣고 또 하다간 나갔다오고..팁잘주는 내가 너무 신경질나서 울 신랑보고 주지말래니까 그래두 그러는게 아니라구 저 화장실갔다온사이 홀라당 줬두만요...
여하튼 저두 파타야 헬스랜드 비추요
곰탕재료푸우 2008.12.05 13:57  
파타야에서는,,,,,,로컬에 자리잡은 곳들중에 하나를 잡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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