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추가 ( 카오산 낸시맛사지 & 수완나품공항내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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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추가 ( 카오산 낸시맛사지 & 수완나품공항내 맛사지)

잘몰라요 1 8700

1. 카오산 에라완 하우스 근방에 있는 낸시맛사지를 갔었습니다.

타이맛사지 30분에 100밧
오일맛사지 30분에 150밧

괜찮았습니다. 사실 다른 데가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그거 말고도 오만거 떼만거 다하더군요... 손톱 손질부터
얼굴 마사지.... (문신은 모르겠고.. ^^;;)

타이 맛사지는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뼈가 으스러질듯이 주무르는 건 별로 없어서
다소 갑갑하실 분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거의 뼈가 부러질듯이 마사지해주고
나중에 시간 지나면.. "어.. 시원하다".... 이렇게 느끼는 걸
마사지로 생각하잖아요?? 아닌감.. ^^)

2. 수완나품 공항에도 맛사지 가게가 3군데던가 .... 있습니다.
두군데는 수속하고 들어가서 해야 하구요... 아마도
국내선하고 국제선 갈아타는 통로 쪽에 있는 듯 합니다.

나머지 한군데가..... 3층 오른편 (수완나품 공항 출국수속하는 부스 방향으로 바라봤을 때 오른편임 ^^ ) 끝에 있던데... 가게이름은 까먹었습니다.

발맛사지하고 어깨맛사지만 하는데
발맛사지가... 15분에 200밧.. 30분에 250밧.... 45분에 300밧 이었습니다.

발맛사지 30분 받았는데 좋더라구요.... 지친 다리도 풀리고...
카오산에 있는 마사지보단 비싸지만은...
그래도 한국 보단 훨 싸죠.. ( 300밧 이라야 울 돈 7500원 가량이니... )

공항에 들러서 시간 남으신 분들은 함 이용해 보세요.
아주 좋다고 까지는 감히 말 못해도... 괜찮습니다.

1 Comments
학생수첩 2006.10.17 18:17  
  낸시 마사지 두번 갔는데 첫번째는 좋았고 두번째는 영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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