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마사지..네일케어 왕비추~~ㅡ,.ㅡ
한국에서 네일케어하구서 간지 일주일정도 있었더니..큐티클은 그닥 없었지
만 바르구갔던 메니큐어가 좀 지져분해 보이길래 카오산에 있던김에 가까운
낸시마사지에서 네일케어 100밧이길래... 그냥 페이스마사지 하면서 받았는
데, 저의 엄지손가락의 살점을 파먹었더군요.. 얼굴엔 팩하구 있어서 일어날
수 없었던게 정말 그사람 살린거라구 봅니다.. 피도 정말 많이 났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네일케어 받다가 좀 피가 나는건 좀 참을수 있지
만 그렇게 철철 날정도로 하다니...정말 아파서 눈물이 나올것 같았지만..
팩을 하구 있었기에... 꾸욱 참았습니다... 그리구 정말 지져분하게 바르더군
요.. 100밧이니 그닥 기대는 안했지만 정말 제가 발로 바른것 같더군요..
낸시 마사지.. 마사지는 안받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네일케어는 정말 받지
마세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