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스파 이래도 되는가?
이번에 푸켓가서 스파받으려고 같이간 애인은 2700바트에 여러가지, 저는 900바트에 2시간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시골집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근데 여기까지는 좋았다. 근데 들어가보니 200바트 더 덜라는 것이다. 바꾼 코스가 있어서.. 여기까지도 좋았다. 그래서 목욕을 해서 옷을 갈아 입었으니 마사지 끝나고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 200바트 주면서 영어로 열심히 설명을 했다. 그리고 오케이 했는데.. 나오려니까 데스크에서 200바트 더 내라는 것이다. 안에서 준 것은 팁으로 알고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영어로 싸웠다.
첫번째, 200바트 추가 요구한 사람한테 주었다.
둘째, 팁은 안주었다. 왜냐하면 잠시 졸았더니 옆사람하고 놀고 있어서 주고싶지 않았다.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결국 시골집과 전화해서 이러쿵 저렁쿵 얘기하더니 시골집과 해결한 것 같았다. 그래서 공항에서 200바트를 운전사에게 주었다. 분명 시골집 사장이 냈을 것이므로.
결론 1, 돈문제는 무조건 데스크에서 해결하라. 다른 사람한테 절대 주지 마라. 반드시 돈 계산하는데서 내라.
결론 2, 이나라 사람한테 영어로 얘기하고 이해했다는 표정을 보여도 절대 대화가 통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꼭 나중에 이야기를 바꾼다. (아니면 이해를 못한 것이겠지)
결론3, 채림은 그렇게 비싼돈을 주고 가기엔 아깝다. 오히려 시설히 후졌어서 일반 마사지 샾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