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타이 마사지(라차다) 황당후기..-.-
호텔에서 가깝고, 아래에 어느 분이 초강추를 해서
라차다에 있는 푸타이 마사지에 갔습니다.
태국은 처음이었고, 또 나름 첫 일정이라서
오일마사지를 받았지요.
남자마사지를 원하냐, 여자를 원하냐길래..
오일이라 쑥스러워 남자를 원한다고 했습니다.(전 남자)
마사지사 이름은 '무이'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샤워를 하는데, 이넘이 와서 몸에 비누칠을 해줍디다.
수건으로 물도 닦아주고... 나름 서비스라고 생각했음. -.-
오일마사지라 그런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받았는데..
허벅지쪽을 받을 때 가랑이 사아로 손이 쑥쑥 들어와서 당황 -.-
원래 그런건가 싶은 의심이 들 무렵..
이넘이 갑자기...
"너 몸매 좋다. 콘O 있냐?"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리곤 "1000밧"이랍니다.
나는 게이 아니라구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다시 말없이 마사지 하더군요.
마사지사 바꿔달라고 말하기 무서워서.. 좀만 받다가 아프다는 시늉하고선 뛰쳐 나왔습니다.
건전업소라고 해서 갔다가 황당했습니다.
그 놈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참고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