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2~22사이에 태국여행을 한 사람으로 제가 추천 할 만한 마사지 샆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어서 가본 몇군데 마사지 샆은 실망스러웠으며 나름데로 발굴한 정말 좋은 샾을 몇군데 알려드릴께요.

1.방콕: Cha Cha Massage -사판탁신 스카이 트레인 역에 나와서 스카이트레인 선로와 직선이 되게 살라댕 역쪽을 바라보면서 도로를 건너면 삼거리교차로에서 오른쪽방향으로 3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수월하며 교통편을 이용하기도 편합니다. 1시간 이용료가 149바트인데 마사지 실력이 훌륭합니다. 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어서 타이마사지 1시간 받고 팁을 100바트나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업소홍보도 해드리겠다고 했죠.
제가 걱정하는 건 이런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 손님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다음에 제가 서비스를 받으러 갈 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죠.전 붐비지 않는 곳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고 싶거든요.하지만 저도 태사랑으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는 수혜자인지라 이번에는 제가 좀 불편하더라도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답니다.

2.칸차나부리: MEATAWEE SPA & MASSAGE -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콰이강의 다리로 가는 중간쯤에 있는 가게로, 시내에서 보면 유엔군 묘지를 지나서 콰이강의 다리 쪽으로 좀 더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 숙박업소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칸차나부리에서 사흘간 머물면서 사흘 연속 타이마사지와 오일마사지를 받은 가게 입니다. 방콕의 CHA CHA 마사지 이상으로 꼼꼼하고 정성껏 시원하게 마시지를 해준 곳입니다. 타이 1시간에 150바트, 오일 200바트 입니다.

3.파타야: KIM Ⅱ - 북파타야 로타리 인근에있는 업소입니다. FAIRTEX SPORTS CLUB & HOTEL 근처에 있으며 큰 수퍼마켓 가까이에 붙어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파타야의 수많은 시원찮은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타이마사지를 제공합니다. 이 곳에서는 처음으로 발마사지도 받아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타이마사지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마사지 1시간 200바트, 발마사지 200바트라고 되어 있었는데 둘이서 타이마사지를 한시간씩 받아서 제 계산으론 400바트를 받아야되는데, 할인되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300바트를 받더군요.그래서 1인당 100바트 씩 200바트를 팊으로 주었죠. 위의 세업소에서는 마사지 요금에 비해 과하다고 할 만큼의 팊을 주었지만 너무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나름데로의 보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