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영화보세요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한 번, 이세탄 앞 건물에서 한 번 영화보았어요.
시암파라곤에서는 삼성 LCD광고와 우리 영화 식객의 예고편을 보여주더군요.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모두 일어서는데,
국왕에 대한 아주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는 영화가 시작되지요. 영화보기 전에
애국가가 연주되던 때를 회상했지요.
넒은 좌석, 아무리 키 큰 사람도 편히 볼 수 있을 거예요.
등을 대면 의자가 뒤로 젖혀지지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아주 쾌적해요.
여행에 지친 다리와 몸을 쉴 수 있었어요.
입장료는 140밧입니다.
우리는 엘리자베스, 골든 에이지와
클로버휠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