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최악의 날이...진짜 조심하세요
오늘하루 진짜 되는거 완전 없는 하루입니다.여러분들께 조심하시라고
경고의 메세지같은 글을한번 올리게되네요.
저는 영국에서 공부를하다 한국에 가고자 태국을 경유하게되었습니다.
영국에서 같이공부하던 영국인 커플친구들과 같이 건너오게되었는데 그친구들은 카오산에서 숙소를 잡았고 저는 풀만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카오산에 들렀고 노천에서 친구들과 술을먹고 친구들과 함께 팟퐁을 가보기로 했습니다...저는 지난번 태국방문시에 팟퐁을 가보고 별로 볼것도 없어서 안땡겼지만 친구들은 가짜명품을 판다는 얘기에 가보자고 계속 말하더군요...그래서 저희는 택시를 타고 팟퐁을갔습니다.
구경도 하고 친구들은 가짜시계도 사고 담배한대 피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커플여자가 구경한번 가보자며 팟퐁에 여자들이 비키니입고 춤추는 곳을 들어가더군요...여자와 같이 들어가니까 처음엔 말도 안걸더니 여자가 화장실을 가니까 다들 난리더군요...그런데 모두들 남자같이 생겼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뭐 어짜피 술먹고 나올건데했는데 달라붙는애들이 정말 다 남자같습니다...덩치도 남자덩치고...추긍해서 물어보니 팟퐁에서 유일한 올 레이디보이 아고고라더군요...이름이 자세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제기억에 킹스3뭐 어쩌구저쩌구 나라야쪽 사이드에 끝에서 2번째 가게입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서 나와서 택시를 타려고 가는데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지갑을 잃어버렸다고...모두들 뭐 지갑찾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제 뒷주머니도 허전하더군요...어?이상하네....하고 손을\\살짝 찔러넣어봤쬬
우앗!내지갑도 없어졌다...팟퐁에 소매치기가 있다고 몇번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눈뜨고도 두명이나 당하다니...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는 그나마 다행인게 1000불은 여행자 수표로 갖고있어서 그거라도 찾을수 있게되었지만 다른 친구는 2000파운드정도를 갖고있었다더라구요...
저는 뭐 태국나오기전에 면세점에서 지갑을 하나 샀는데 그게 조금 아깝고
모든 신분증과 카드는 호텔금고에 보관중이어서 지갑과 여행자수표1000불그리고 한 4000밧정도 잃어버렸는데 그친구는 여행자수표 하나없이 파운드로만 2000쫌 넘게 그리고 10000밧정도 없어졌다구하더라구요...
경찰이보이길래 처음에 영어로 막 얘기했더니 잘못알아듣더라구요...그래서 영어할줄아냐고 물어보니 대꾸도않고 태국말로 말하더라구요...
둘다 고개를 떨구고 저는 차비도 빌려서 호텔에 방금 도착했습니다.
사람 바글거리는 그 조그만 팟퐁거리...지갑이나 귀중품은 품고다니세요...
전 참으로 놀라워서 뭐 한동안 말이 않아오더군요...
하여간 오늘 되는일 제대로 없네요,..팟퐁 역시나 별로구요...
게시판을 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가 노는이야기에 그래도 팟퐁이 제일 많이나오길래 여기다 올립니다,...저희같은 실수를 여러분들은 범하지 마시길..
영어로만 얘기하다보니 "우린 관광객이야!"라고 광고하고 다닌꼴이네요...
하여간 속쓰리고 배아프고 잠도않올것같은 하루입니다.억울해서요./..
경고의 메세지같은 글을한번 올리게되네요.
저는 영국에서 공부를하다 한국에 가고자 태국을 경유하게되었습니다.
영국에서 같이공부하던 영국인 커플친구들과 같이 건너오게되었는데 그친구들은 카오산에서 숙소를 잡았고 저는 풀만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카오산에 들렀고 노천에서 친구들과 술을먹고 친구들과 함께 팟퐁을 가보기로 했습니다...저는 지난번 태국방문시에 팟퐁을 가보고 별로 볼것도 없어서 안땡겼지만 친구들은 가짜명품을 판다는 얘기에 가보자고 계속 말하더군요...그래서 저희는 택시를 타고 팟퐁을갔습니다.
구경도 하고 친구들은 가짜시계도 사고 담배한대 피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커플여자가 구경한번 가보자며 팟퐁에 여자들이 비키니입고 춤추는 곳을 들어가더군요...여자와 같이 들어가니까 처음엔 말도 안걸더니 여자가 화장실을 가니까 다들 난리더군요...그런데 모두들 남자같이 생겼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뭐 어짜피 술먹고 나올건데했는데 달라붙는애들이 정말 다 남자같습니다...덩치도 남자덩치고...추긍해서 물어보니 팟퐁에서 유일한 올 레이디보이 아고고라더군요...이름이 자세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제기억에 킹스3뭐 어쩌구저쩌구 나라야쪽 사이드에 끝에서 2번째 가게입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서 나와서 택시를 타려고 가는데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지갑을 잃어버렸다고...모두들 뭐 지갑찾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제 뒷주머니도 허전하더군요...어?이상하네....하고 손을\\살짝 찔러넣어봤쬬
우앗!내지갑도 없어졌다...팟퐁에 소매치기가 있다고 몇번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눈뜨고도 두명이나 당하다니...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저는 그나마 다행인게 1000불은 여행자 수표로 갖고있어서 그거라도 찾을수 있게되었지만 다른 친구는 2000파운드정도를 갖고있었다더라구요...
저는 뭐 태국나오기전에 면세점에서 지갑을 하나 샀는데 그게 조금 아깝고
모든 신분증과 카드는 호텔금고에 보관중이어서 지갑과 여행자수표1000불그리고 한 4000밧정도 잃어버렸는데 그친구는 여행자수표 하나없이 파운드로만 2000쫌 넘게 그리고 10000밧정도 없어졌다구하더라구요...
경찰이보이길래 처음에 영어로 막 얘기했더니 잘못알아듣더라구요...그래서 영어할줄아냐고 물어보니 대꾸도않고 태국말로 말하더라구요...
둘다 고개를 떨구고 저는 차비도 빌려서 호텔에 방금 도착했습니다.
사람 바글거리는 그 조그만 팟퐁거리...지갑이나 귀중품은 품고다니세요...
전 참으로 놀라워서 뭐 한동안 말이 않아오더군요...
하여간 오늘 되는일 제대로 없네요,..팟퐁 역시나 별로구요...
게시판을 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가 노는이야기에 그래도 팟퐁이 제일 많이나오길래 여기다 올립니다,...저희같은 실수를 여러분들은 범하지 마시길..
영어로만 얘기하다보니 "우린 관광객이야!"라고 광고하고 다닌꼴이네요...
하여간 속쓰리고 배아프고 잠도않올것같은 하루입니다.억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