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ROUTE 66-갔다왔습니다~ 헤헤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RCA -ROUTE 66-갔다왔습니다~ 헤헤

bangkok 젊은이들이 간다는 RCA~^-^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클럽을 여기와서 갔습니다.

route 66만 2번 다녀왔는데, 첫 날은 방콕 와서 이것저것 하다 11시에

갔는데 완전 땀에 쩔어서가니 ㅠㅅㅡ 너무너무 챙피했다는.. 잉잉

다들 너무나 이쁘구 멋진 사람들 많아서.. 정말 갈 때 잘 꾸미구 가야합니다.

막막 부끄러워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어요 ㅠㅛㅠ

둘째날 맘먹구 단장하구 ^-^ 10시경에 갔는데, 역시 자리가 없었습니다.

자리 없으면 조금은 뻘쭘한 분위기.. 가방 둘 곳도 없구해서.. 저희는 둘째날

은 아예 가방은 두고 돈하구 여권만 갖구가서 처음엔 좀 뻘쭘하다가..

맥주 먹으면서 통로에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크게 2 room이 있는데 한 곳은 힙합이고 다른 곳은 태국 음악을 주로 틀어요.

태국 음악을 트는 곳은 공연을 하는데, 태국어라 저희는 잘.... ㅠㅅㅠ

그래도 거기가 재밌어서 주로 거기서 놀았어요. 사람들이 다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즐겁게 놀더라구요~ 정말 fun~ 합니다~ 헤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15 Comments
TT오너 2008.02.22 15:05  
  나도 갔던 기억이 있는데...3월에 가는데 다시 꼭 가봐야디~ 참 님은 여자분이세여??
TT오너 2008.02.22 15:07  
  한가지더 질문이 있는데여...RCA 란곳은 지역 이름인가여?? 아님 클럽 이름인가여?? 잘몰라서여~ 참그리고 카오산로드에도 클럽이 많다고 하던데...뭐뭐가 있져 유명한곳~
팍치 2008.02.22 21:37  
  로열 씨티 애비뉴의 약자입니다.
바로 요기에 쓸만한 클럽들이 몰려있답니다.
주말에 가면 동네 전체가 들썩들썩합니다.
참,일요일은 썰렁합니다.
오빠나오늘한가인 2008.02.22 21:53  
  태국에 클러버님들 안계신가요?! 슬림 갔는데 혼자 놀기 뭐해서~ 쪽지 부탁^^;;
TT오너 2008.02.23 12:20  
  한가인님아..슬림은 어디 있는 클럽이애여??
악어새.... 2008.02.23 12:59  
  슬림은 루트66 바로 옆에 있읍니다..
RCA란 위분 말씀처럼 한국으로 따지면 대학로와 같은 지명입니다.....
예를 들어 RCA 거리에 슬림, 루트66이 속해 있는거죠....
TT오너 2008.02.23 15:01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다른 유명클럽들은 어디 있나여??
키얼스틴 2008.02.23 16:52  
  TT오너님~ 죄송해요~ㅠㅅㅠ
늦게 들어왔더니 질문의 답을 다들 올려주셨네요~ 헤헤
royal city avenue 맞아요~ 근데 택시 기사들이 알씨에이~ 하면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어디서 읽어보니깐 알씨에~~ 해야된다나...?
RCA 들어가자마자 있는 큰 클럽이 슬림이고(찾기 진짜 쉬워요~) 바로 옆이 route 66~ 헤헤
신비한바이올렛 2008.02.23 23:40  
  Slim, Route66 둘다 혼자가서 잘 놀았는데...현지인들이랑 Join 하면 잼나요 ㅋ
키얼스틴 2008.02.24 02:37  
  신비한바이올렛님~^-^ 저도 현지인들이랑 join 하고 싶었는데 cheers 한번으로 끝났다는.....ㅠㅅㅡ
혼자서 가도 괜찮아요? 저도 다음 여행은 혼자 갈까 계획중인데, 클럽은 가고 싶어서요~ 헤헤
전 소심해서 뻘쭘할까봐 걱정이되서요~ 잼나게 놀다 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신비한바이올렛 2008.02.25 20:24  
  혼자왔다고 같이 놀자 그러니까 다들 흔쾌히ㅋ 친구 많이 만들어왔다는 ㅎ
월야광랑 2008.02.27 08:30  
  근데 Route 66는 전혀 라우트 66 분위기가 안 나는군요. ^.^
Mother of the road라고도 불리워지는, 지금은 퇴색한 미국을 가로지르는 대동맥과도 같은 Route 66... ^.^
고속도로 표지판이라든지 등등 장식이 되어 있을 줄 알았더니, 아닌가 보군요. ^>^
RCA매니아 2008.03.09 00:48  
  헷헷.. 저는 슬림 자주가는데.. 역시 혼자가기는 뻘쭘..
RCA끝쪽에 포르테라는 고급바가 있습니다.
남자만 출입이 된다는.. 매우비싸지만 한번쯤은 가보세요.
매니아 2008.03.18 02:32  
  ㅋㅋㅋ 통로의 썽슬렁은 어떨런지.....^^;;
빛날쑤 2008.04.30 23:33  
  포르테 갔다왔슴다. 월요일이라 사람 별로 없었는데 12시쯤 되니 제법 북적이더라구요. 두명이서 500밧(맥주)이구요.. 춤추는 전문댄서(코요테)들 얼굴 몸매 예쁘구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