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파타야 사바나 마사지 Savanna
파타야 거리를 돌아다녀보면 타이/발마사지 1시간 기준으로
대부분 200바트인 것 같더군요. 렛츠릴랙스와 헬스랜드를 제외하면 말이죠.
그들중 군계일학으로 보이는 곳을 소개합니다. 파타야2로드의 북쪽 끝에 있는 사바나 마사지입니다. 유명한 돌고래상 근처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길가에 길게 차지하고 있는데다 유리로 안이 훤하게 보이는 특이한 구조라 찾기 쉬우실 겁니다.
타이/발 마사지 1시간 200바트 외에도 다양한 패키지가 있습니다.
리셉션.
이곳에서 먼저 간단히 발을 씻겨줍니다. 다른 저가 마사지가게에서는 거의 안하는 건데, 사소하지만 큰 차이를 느끼게해줍니다.
발 마사지는 길가에서 보이는 곳에서 받는데, 의외로 거리 구경하며 받는 재미가 있더군요.
얼굴마사지는 오른쪽 끝에 있는 공간에서 받습니다.
타이마사지는 뒤쪽의 개별 방에서 따로 받습니다.
1인실. 마사지복도 따로 줍니다.
2인실. 아늑한 공간에 잔잔한 음악이 깔립니다.
화장실도 좁지만 나무 문에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 좋은 느낌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차도 한 잔 내주고... 저가 마사지가게치곤 기본에 충실한 편입니다.
밤에는 손님이 많아서 꽤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더군요.
멀리서 찾아가실 정도는 아니지만, 북파타야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