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eya 마사지샾
루프뷰플레이스에서 머물었던 여행객입니다.루프뷰플레이스 근처 '반싸이 싸이'마사지샾이 마사지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마사지를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닥 좋은줄을 몰랐습니다.그래도 워낙 소문이 좋은 곳이었던지라, 풋마사지 타이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른 곳은 받아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이렇게 좋은 소문이 난 곳인데도 별로여서 다른 곳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한 번 더 받으려고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그 옆에 있는 '프리야 마사지샾'에 갔습니다.지역민도 와서 받더라구요. 반싸이에 비하면 외관도 내부도 좋지는 않았지만, 마시지만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풋이나 타이마사지는 꼭꼭 주물러 준다기보다는 당기고 비트는 형식의 안마인데 비해 이 집은 조금 더 주물러주는 형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시원함과 편안함을 느꼈구요. 주물러 주는 것이 많으면 안마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고, 해주는 사람입장에서는 조금 더 힘이 듭니다.그래서 한 번 가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루프뷰플레이스에 들어가는 길에서 프리야가 먼저 목이고 10m 정도 들어가면 반싸이 싸이 마사지샾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