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쿰빗 soi 22...SIRI 마사지..
> 이번에 태국갔다가 후배가 작년에 들른 곳이라고 가자고 해서 함 시험삼아 가봤다가...거의 개근했습니다..-..-ㅋ
수쿰빗과 프롬퐁역 사이..soi 22 골목안으로 좀 들어가서 퀸즈파크 호텔 맞은편에 있는데..시설 깔끔하고 가격도 크게 부담없는데다 마사지사별 편차가 크지 않더군요..
한 일곱번 정도 간거 같은데..처음에는 타이마사지..그다음에는 발마사지&타이마사지...오일마사지를 차례로 받아봤는데, 발&타이마사지가 제일 맞는거 같아서 그담부터는 그것만 받았네요..(모두 2시간 코스)
가격은 각각 350밧,470밧,540밧이고...팁은 시간당 50밧 정도가 공인가인거 같습니다..두시간 받으면 100밧..
후배가 작년 갔을때 받은 마사지사가 있다고 계속 그분한테 받았는데..처음에는 40밧만 계속 주니..나중에는 100밧 줄수 없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더군요..뭐 100밧이라도 두시간내내 고생하는 거보면 아깝지는 않습니다..
결국..제가 제일 선호하는 발&태국마사지가 570밧이라는 말이지요..18000원정도 되려나..
시내 호텔에 있을때는 부담없이 설렁설렁 걸어갈만한 거리라 매일 갔는데..후배 귀국후 카오산으로 간 다음부터는 좀 멀어져서 두번 더 갔네요..
카오산있을때 어디서 듣고..삔끌라오다리 건너 PATA쇼핑몰 뒤의 그랜드스파가 마사지 잘한다고 갔다가..그런데가 없어서 물어물어 LUNA스파로 이름바뀌었다는거 파악후 입실.........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추천하는 오일마사지 두시간에 600밧 지불후.............................................................................탈출하느라고 한 고생을 생각하면...ㅠ,,ㅠㅋ
마사지..아무곳에서나 받을게 못되더군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