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쿰빗 soi 22...SIRI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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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쿰빗 soi 22...SIRI 마사지..

어라연 6 7297

> 이번에 태국갔다가 후배가 작년에 들른 곳이라고 가자고 해서 함 시험삼아 가봤다가...거의 개근했습니다..-..-ㅋ

수쿰빗과 프롬퐁역 사이..soi 22 골목안으로 좀 들어가서 퀸즈파크 호텔 맞은편에 있는데..시설 깔끔하고 가격도 크게 부담없는데다 마사지사별 편차가 크지 않더군요..

한 일곱번 정도 간거 같은데..처음에는 타이마사지..그다음에는 발마사지&타이마사지...오일마사지를 차례로 받아봤는데, 발&타이마사지가 제일 맞는거 같아서 그담부터는 그것만 받았네요..(모두 2시간 코스)

가격은 각각 350밧,470밧,540밧이고...팁은 시간당 50밧 정도가 공인가인거 같습니다..두시간 받으면 100밧..

후배가 작년 갔을때 받은 마사지사가 있다고 계속 그분한테 받았는데..처음에는 40밧만 계속 주니..나중에는 100밧 줄수 없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더군요..뭐 100밧이라도 두시간내내 고생하는 거보면 아깝지는 않습니다..

결국..제가 제일 선호하는 발&태국마사지가 570밧이라는 말이지요..18000원정도 되려나..

시내 호텔에 있을때는 부담없이 설렁설렁 걸어갈만한 거리라 매일 갔는데..후배 귀국후 카오산으로 간 다음부터는 좀 멀어져서 두번 더 갔네요..

카오산있을때 어디서 듣고..삔끌라오다리 건너 PATA쇼핑몰 뒤의 그랜드스파가 마사지 잘한다고 갔다가..그런데가 없어서 물어물어 LUNA스파로 이름바뀌었다는거 파악후 입실.........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추천하는 오일마사지 두시간에 600밧 지불후.............................................................................탈출하느라고 한 고생을 생각하면...ㅠ,,ㅠㅋ

마사지..아무곳에서나 받을게 못되더군요..흑~

6 Comments
곰돌이 2008.07.21 15:09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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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2008.07.24 16:09  
  마사지 100밧이면 과한거 아닌가요? 저는 좀 더 싼 데 가서 그런지 몰라도 한시간에 20밧 줘도 좋아하던데
청년간호사 2008.07.28 00:47  
  팁은 본인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댓가로 주는것이니

100밧 이상을 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20 밧을 주건 100 밧을 주건

그건 서비스 받은 사람의 몫이겠지요
indiedna 2008.07.28 16:15  
  퍼주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팁단가가 올라간다는게 문제요. 웬만하면 적정선에서 해주시고 맘에 확 드신다면 조금만더 쓰시구요.
글 올리신분께 하는말은 아니고 팁 잘줘야 됩니다.
팁주고도 한국사람 호구라는 말 들을 수도 있으니..
어라연 2008.07.30 22:32  
  첫날 갔을때..저를 데리고 갔던 후배는 20밧을 주더군요..이거 좀 적은게 아닌가?..두시간동안 고생하는 분을 보면 달랑 600원을 팁이라고 주는게..

그래서 두번째 갔을때 오일 마사지 받고 나올때..그냥 남은 60밧을 팁으로 줬습니다..

발마사지&타이마사지받을때 두시간이라 40밧을 줬더니..조심스레 조금 더 줄수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그와중에..쑤쿰빗 플라자의 PC방에서 검색해보니..시간당 50밧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아서..마지막 두번갈때 100밧 준거네요..

저는 한시간짜리는 안받고..어느 종류건 두시간짜리로 받았다는걸 고려해주세요..^^;
1004karen 2010.05.22 23:14  
음..보통 국제표준(?)이 15~20%라고 생각한댜면, 100바트정도 되겠네요.
 
저도 처음 해외 나갔을 때는 팁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요~. ^^
미국이나 유럽처럼 팁을 반드시 주는 것으로 사회적 약속이 되어 있는 곳에서는 최소 15%는 주고, 금액이 좀 크거나(어떤 곳은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최소 팁이 18%이상 등이 메뉴에 적혀있기도 해요) 서비스가 맘에 들었거나 하면 20% 혹은 그 이상 주기도 하더라구요. 10년전 정도에는 10 %라는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제가 미국 레스토랑에서 서버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되는것같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좀 돈있는 백인들이나 일부 부자 흑인들은 팁을 후하게 주는 편이고, 그 다음이 일본인, 백인 중산층 등등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조심하지 않으면 팁 떼이기 쉽고, 엄청 부려먹고도 팁이 짠 사람들이 멕시칸들이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국사람 욕먹이지 말자며 가능한 20% 선에서 팁 주려고 노력했었죠.

한국으로 돌아왔더니, 아..천국이더군요. 팁을 안줘도되는 좋은 나라 우리나라!!!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팁 문화가 없어서인지 많이 어려워들 하시는데, 아마 미국이나 유럽쪽 사람들은 15%~20%정도 주지 않을까 생각해요.(혹시 그들도 못사는 나라에 놀러왔다며 더 조금 줄까요? 그건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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