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실력좋고 친절한 마사지샾-매니아도 반했어요
계리
16
19973
2008.08.16 23:24
저희 부부 맛사지 매니압니다, 정말 100번 이상씩 맛사지 받았고 태국오는 이유중 하나가 매일 맛사지 받으려는 거고 하여튼 척 하면 압니다의 수준입니다.
헬스랜드, 렛츠릴랙스등 좋다는 곳에서 다 받아보고 다양한 곳에서 많이 받아보았는데요, 저희 부부가 동시에 좋다는 곳은 참 드물더군요, 왜냐하면 어짜피 맛사지는 맛사지사에게 달려있는데 2명이 받았을때 2명이 다 휼륭한 마사지사인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즉 헬스랜드에 갔어도 어떤때는 굉장히 만족하다가도 어떤때는 그저그런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시설은 비싼 곳이 좋겠지만 누가 걸리냐에 따라 마사지의 수준은 장담할 수가 없기에 항상 불안한 상태랄까요. 그런데!!!
우드랜드 뒤쪽에 노마호텔이 있습니다 . LOMA 호텔은 호텔치고는 조금 하위수준입니다만 스파가 그 안에 있습니다. 여느 호텔 스파보다는 인테리어가 매우 떨어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싼맛에 투숙한 호텔에서 어련할까 하는 별 기대없이 받은 맛사지에서 너무 만족해버렸습니다.
가격은 발마사지가 250, 타이가 250인데 2시간에는 400, 오일마사지가 550 정도입니다,. 오일 가격이 비싼편인데 여기 오일은 일반 가게와 다르더군요, 발마사지할때도 발씻는물에 소금과 오일같은 것을 넣더니 버터와 같은 물컹한 오일을 발라주는데 스파샾이라고 확실히 다른 퀄리티를 보이더군요, 게다가 그 솜씨라니... 4명정도가 있었는데 모두 확실히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맛사지가 휼륭하면 잠을 잡니다, 특히 저는 왠만하면 잠을 안자는데 여긴 잠이 그냥 스르르 오더군요, 하다못해 신랑이랑 저랑 타이맛사지를 받으면서도 코골고 잤습니다. 너무나 만족한 느낌? 아프게 꼭꼭눌러주는 것보다는 착착 감긴다는 느낌? 게다가 노이라는 아가씨는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서 영어도 쪼금 통하고 진심으로 반갑게 맞이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기야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외진곳 싼 호텔이다보니 오는 손님도 거의 없어 장사가 될까 걱정이 되더군요, 손님이 적다보니 그렇게 정성을 다 하는 느낌입니다. 이 스파샾이 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우리가 겨울에 다시 온다고 약속했거든요 (5일이나 계속 갔습니다) 그때까지 잘 있어야 할텐데... 그러므로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셔서 애용해주세요, 팁도 많이씩 주세요. 처음엔 팁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2009년 1월 2일 수정글
2008년 12월 23일 부터 1월 2일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에 가자마자 위 텐저린 스파에 찾아갔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워 하고 껴안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쓴 글을 보신 태사랑 분들이 많이 찾아가 주셨다고 고마워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실력이 인정되어서인지 너무 너무 바쁘다고 하더군요,
다른 가게들은 문 닫는 곳도 많고 장사 안된다고 울상인 곳도 많던데 이런 외진 곳에서도 장사 잘 된다고 하니 너무 기쁘더군요,
다시 한번 추가 글 올린다면
이런 분들 가지 말아주세요.
(1). 화려하고 세련된 곳을 좋아하시는 분 (여긴 조금 촌스럽습니다)
(2). 멀리서 찾아오실 분들 ( 그 정도의 가치는...)
(3). 마사지 언니들에게 딴 마음 있으신분들 (이란 남자들이 좀 그렇다네요, 그 런 경우 경찰 부른다고 할 정도로 언니들이 심지가 곧습니다)
(4). 너무 뛰어난 실력을 원 할 경우 ( 확실히 최상급은 아닙니다, 제 경험상 비싼 스파샾일수록 실력이 뛰어나지만 그런 경우 그 만큼 대가를 주어야 겠더군요, 하지만 여긴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함과 미소가 따뜻한 곳입니다)
(5). 싼 곳을 원하는 경우
벨라빌라프리마 호텔에서(빅씨에서 보임) 워킹으로 내려가는 작은 골목에서는 발맛사지 150 하는 곳도 보았는데 여긴 발맛사지가 300, 타이가 250, 오일은 550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결코 싸진 않지만 다른 호텔 스파샾들도 그정도 이상은 하더군요, 우선 오일이 고급스럽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참 저도 오일 맛사지가 비싸 안받았기에 추천은 못해드립니다.
부드럽게 착착감기는 맛은 '노이'(키 큰 미인형 아가씨)가, 손끝 힘은 '께'(거무 잡잡한 인도인 같은 예쁜 아가씨, 복싱을 배워 손 힘이 장난 아닙니다)가 좋았구요 께에게 부탁할 경우는 강약 조절이 필요할 겁니다. 다른 못보던 아가씨가 있던데 몬티엔 호텔에서 왔다는데 조금 못생긴듯 하지만 웃는 얼굴이 귀여웠습니다. 조금 손 힘이 약한 듯 합니다,
헬스랜드, 렛츠릴랙스등 좋다는 곳에서 다 받아보고 다양한 곳에서 많이 받아보았는데요, 저희 부부가 동시에 좋다는 곳은 참 드물더군요, 왜냐하면 어짜피 맛사지는 맛사지사에게 달려있는데 2명이 받았을때 2명이 다 휼륭한 마사지사인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즉 헬스랜드에 갔어도 어떤때는 굉장히 만족하다가도 어떤때는 그저그런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시설은 비싼 곳이 좋겠지만 누가 걸리냐에 따라 마사지의 수준은 장담할 수가 없기에 항상 불안한 상태랄까요. 그런데!!!
우드랜드 뒤쪽에 노마호텔이 있습니다 . LOMA 호텔은 호텔치고는 조금 하위수준입니다만 스파가 그 안에 있습니다. 여느 호텔 스파보다는 인테리어가 매우 떨어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싼맛에 투숙한 호텔에서 어련할까 하는 별 기대없이 받은 맛사지에서 너무 만족해버렸습니다.
가격은 발마사지가 250, 타이가 250인데 2시간에는 400, 오일마사지가 550 정도입니다,. 오일 가격이 비싼편인데 여기 오일은 일반 가게와 다르더군요, 발마사지할때도 발씻는물에 소금과 오일같은 것을 넣더니 버터와 같은 물컹한 오일을 발라주는데 스파샾이라고 확실히 다른 퀄리티를 보이더군요, 게다가 그 솜씨라니... 4명정도가 있었는데 모두 확실히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맛사지가 휼륭하면 잠을 잡니다, 특히 저는 왠만하면 잠을 안자는데 여긴 잠이 그냥 스르르 오더군요, 하다못해 신랑이랑 저랑 타이맛사지를 받으면서도 코골고 잤습니다. 너무나 만족한 느낌? 아프게 꼭꼭눌러주는 것보다는 착착 감긴다는 느낌? 게다가 노이라는 아가씨는 너무나 예쁘고 귀여워서 영어도 쪼금 통하고 진심으로 반갑게 맞이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기야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외진곳 싼 호텔이다보니 오는 손님도 거의 없어 장사가 될까 걱정이 되더군요, 손님이 적다보니 그렇게 정성을 다 하는 느낌입니다. 이 스파샾이 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우리가 겨울에 다시 온다고 약속했거든요 (5일이나 계속 갔습니다) 그때까지 잘 있어야 할텐데... 그러므로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찾아가셔서 애용해주세요, 팁도 많이씩 주세요. 처음엔 팁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2009년 1월 2일 수정글
2008년 12월 23일 부터 1월 2일에 도착했습니다. 태국에 가자마자 위 텐저린 스파에 찾아갔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워 하고 껴안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쓴 글을 보신 태사랑 분들이 많이 찾아가 주셨다고 고마워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실력이 인정되어서인지 너무 너무 바쁘다고 하더군요,
다른 가게들은 문 닫는 곳도 많고 장사 안된다고 울상인 곳도 많던데 이런 외진 곳에서도 장사 잘 된다고 하니 너무 기쁘더군요,
다시 한번 추가 글 올린다면
이런 분들 가지 말아주세요.
(1). 화려하고 세련된 곳을 좋아하시는 분 (여긴 조금 촌스럽습니다)
(2). 멀리서 찾아오실 분들 ( 그 정도의 가치는...)
(3). 마사지 언니들에게 딴 마음 있으신분들 (이란 남자들이 좀 그렇다네요, 그 런 경우 경찰 부른다고 할 정도로 언니들이 심지가 곧습니다)
(4). 너무 뛰어난 실력을 원 할 경우 ( 확실히 최상급은 아닙니다, 제 경험상 비싼 스파샾일수록 실력이 뛰어나지만 그런 경우 그 만큼 대가를 주어야 겠더군요, 하지만 여긴 마음에서 우러난 친절함과 미소가 따뜻한 곳입니다)
(5). 싼 곳을 원하는 경우
벨라빌라프리마 호텔에서(빅씨에서 보임) 워킹으로 내려가는 작은 골목에서는 발맛사지 150 하는 곳도 보았는데 여긴 발맛사지가 300, 타이가 250, 오일은 550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결코 싸진 않지만 다른 호텔 스파샾들도 그정도 이상은 하더군요, 우선 오일이 고급스럽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참 저도 오일 맛사지가 비싸 안받았기에 추천은 못해드립니다.
부드럽게 착착감기는 맛은 '노이'(키 큰 미인형 아가씨)가, 손끝 힘은 '께'(거무 잡잡한 인도인 같은 예쁜 아가씨, 복싱을 배워 손 힘이 장난 아닙니다)가 좋았구요 께에게 부탁할 경우는 강약 조절이 필요할 겁니다. 다른 못보던 아가씨가 있던데 몬티엔 호텔에서 왔다는데 조금 못생긴듯 하지만 웃는 얼굴이 귀여웠습니다. 조금 손 힘이 약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