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오리엔탈, 체엠스파, 길거리 맛사지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푸켓-오리엔탈, 체엠스파, 길거리 맛사지

4 5693

3박5일 일정중 맛사지 4번 받았네요
원랜 하루에 한번씩 하려고 햇는데
첫날 받았던 오리엔탈 오일 맛사지가 너무좋아서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한번더 받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받은거 저렴하고 열심히 해주셨지만..
오리엔탈처럼 정말 시원하단~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체엠스파-많이들 알고있는 이름은 체림스파~
기대 이하였네요...
가격면에선 제일 비쌌지만
3.5시간-바디 스크랩+오일맛사지+얼굴맛사지+자쿠지이용
바디스크랩하고 욕조 들어가 있으라고 자기들끼리 놉니다
얼굴맛사지 얼굴에 뭐얹어놓고
조용합니다..
분실사고가 있던단말듣고 조심하긴 햇지만 그런일은 없었고...

맛사지 잘모르던 남편도 오리엔탈은 너무 좋다고 칭찬하고...
체엠스파는 다시는 그돈주고 안갈꺼 같네요
물론 규모는 체엠스파가 크기도 했고
과일향스크랩이나 오일같은건 좋은거 쓰는거 같앗지만..
전 오리엔탈 맛사지 강추합니다...
사진은 없네요....

4 Comments
나혜석 2008.10.22 19:43  
  맛사지 샵이 어디든 맛사지하는 사람이 중요한거 같아요~~ 카오산 낸시에서 맛사지하는 사람들끼리 맛사지보단 지네끼리 수다 만땅 ~~작게 한다고 소곤소곤해도 바로 앞인지라 무지 신경질 나더군요..........
sunnyday~ 2008.10.23 11:25  
  7월에 푸켓가서 맨처음 오리엔탈 맛사지 랑이랑 갔었는데여,,제 마사지하는 언니는 첨엔 괜찮았는데 시작하고 몇분후부터 계속 졸다깨다하면서 맛사지하는데,,
완전 ㅡ,.ㅡ+ 기대만땅하고 갔는데 짱나 죽는줄 알았어용,,랑이하는 아줌마는 시원하니 괜찮았다고 하더군여~
Mr.LeeHu 2008.11.15 18:08  
나혜석님의 글에 동감을 합니다^^ 좋은것을 보면 더 좋은것을 원하기 마련... 사람들이 하는 직업군에 속하다보니 의견들이 다수분분 하네요..정답은?^^ㅎㅎ
chiangmai 2009.01.30 20:36  
오리엔탈은 어디쯤에 있는지 궁금하군요. 보통 태국에선 태국어를 하면 맛사지를 더
잘해준답니다 원하는대로.. 맛사지사 나름 맞고요 그리고 그사람들을 어떻게 내가
원하는식으로 이끄느냐가 관건입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고 몸상태도 다르니 강한맛사지든
부드러우면서도 혈을 잘 잡는 그런것이든... 눈감고 잔다면 더이상 양질의 맛사지는 기대
하기 힘들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