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 Slim 후기
Slim - 한줄요약 킹왕짱, 쫌 짱인듯, ㅎㄷㄷㄷㄷㄷ
슬림 많이들 아실거에요..대략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제가 경험한 내용만
올리겠습니닷!
택시타고 빠이 RCA 하면 대부분 다 알아요. 입구에 내려줍니다....
그럼 클럽들이 일렬종대로 어서옵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pm.9:00
여기저기 못차림이 사뭇다른 현지인들이 많이 보여요...@.@ 이쁘닷
일단 그날의 수질상태를 비교하기위해 여기저기 클럽들을 들어가봅니다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셨다가 그냥 나오셔도 됨!)
오늘은 슬림으로 낙찰! 입구에서 준비해온 여권사본과 미리 준비해온
조니워커 레드 大 자 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_-; pm 9 : 20
차지는 700~800밧 정도 차지는 병의 크기에 따라 틀릴수도 있음.
안사가고 안에서 주문하셔도 그다지 차이는 많이 나지않습니닷
입구에 들어서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반드시 통로쪽 스탠드 테이블 말고 중앙쪽 의자가 있는 테이블로 해달라고
말하세요..통로쪽에 있으면 놀기 힘들어요...엄청 사람많음 ㅋㅋ
자리에 앉으면 얼음이랑 콜라 소다등을 세팅합니다. 세팅비는 생각이 잘
그러고 한잔좀 들이키다 일행이랑 몇마디 하다보면 어느새 클럽은 테이블
이 만석이 됩니다. @.@ pm 10 : 00
그러다 10:20분을 기점으로 중앙에 있는 의자들을 전부 정리합니다.
모두 stand up 한 상태에서 비로소 클럽의 면모를 볼수 있으십니다.
11시가 넘으면 클럽안은 발디딜 틈이 없어요 @.@ 그때부터 신나게
잼있게 노시면 됩니다. 끝날때쯤 되면 정말 광란의 클럽이라 너무잼있음
옆에 현지인들이랑도 한잔들이키면서 ㅋㅋ
아쉽게 2시면 끝나죠 ㅠㅠ. 열심히 놀았겠다 배도 고프니 rca입구쪽에
노점등에서 쌀국수 하나 먹어주면서 해장합니닷.
저희는 양주 반병이상이 남아서 다음날 또 갔어요(죽돌이는 아님 -_-;)
입구에서 350밧 차지 지불하고...현지여성분들과 테이블 합석해서
잼있게 놀다왔습니다 ㅎㅎㅎㅎㅎ
팁이라면 팁은..여성분이나 남성분들 옷 잘차려입고 가세요 아시다 시피
거기오는 현지인들 대부분 잘사고 이쁜처자들 수두룩 합니다 @.@
그래도 젤 잘입고 잘 노는건 역시나 까올리 ㅎㅎ
또 하나는 꼭 9시쯤에는 가셔서 좋은자리 잡고 노세요 그래야 작업?도
수월합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청담을 비롯 여러군데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슬림 너무 맘에
들어요...금요일 저녁만 되면 생각나네요 에효 -_-;
궁금한거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