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 Sli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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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 Slim 후기

썬~* 25 7738
날라가서 2번째 글 -_-;

Slim - 한줄요약 킹왕짱, 쫌 짱인듯, ㅎㄷㄷㄷㄷㄷ

슬림 많이들 아실거에요..대략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제가 경험한 내용만

올리겠습니닷!

택시타고 빠이 RCA 하면 대부분 다 알아요. 입구에 내려줍니다....

그럼 클럽들이 일렬종대로 어서옵셔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pm.9:00

여기저기 못차림이 사뭇다른 현지인들이 많이 보여요...@.@ 이쁘닷

일단 그날의 수질상태를 비교하기위해 여기저기 클럽들을 들어가봅니다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셨다가 그냥 나오셔도 됨!)

오늘은 슬림으로 낙찰! 입구에서 준비해온 여권사본과 미리 준비해온

조니워커 레드 大 자 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_-; pm 9 : 20

차지는 700~800밧 정도 차지는 병의 크기에 따라 틀릴수도 있음.

안사가고 안에서 주문하셔도 그다지 차이는 많이 나지않습니닷

입구에 들어서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반드시 통로쪽 스탠드 테이블 말고 중앙쪽 의자가 있는 테이블로 해달라고

말하세요..통로쪽에 있으면 놀기 힘들어요...엄청 사람많음 ㅋㅋ

자리에 앉으면 얼음이랑 콜라 소다등을 세팅합니다. 세팅비는 생각이 잘

그러고 한잔좀 들이키다 일행이랑 몇마디 하다보면 어느새 클럽은 테이블

이 만석이 됩니다. @.@ pm 10 : 00

그러다 10:20분을 기점으로 중앙에 있는 의자들을 전부 정리합니다.

모두 stand up 한 상태에서 비로소 클럽의 면모를 볼수 있으십니다.

11시가 넘으면 클럽안은 발디딜 틈이 없어요 @.@ 그때부터 신나게

잼있게 노시면 됩니다. 끝날때쯤 되면 정말 광란의 클럽이라 너무잼있음

옆에 현지인들이랑도 한잔들이키면서 ㅋㅋ

아쉽게 2시면 끝나죠 ㅠㅠ. 열심히 놀았겠다 배도 고프니 rca입구쪽에

노점등에서 쌀국수 하나 먹어주면서 해장합니닷.

저희는 양주 반병이상이 남아서 다음날 또 갔어요(죽돌이는 아님 -_-;)

입구에서 350밧 차지 지불하고...현지여성분들과 테이블 합석해서

잼있게 놀다왔습니다 ㅎㅎㅎㅎㅎ

팁이라면 팁은..여성분이나 남성분들 옷 잘차려입고 가세요 아시다 시피

거기오는 현지인들 대부분 잘사고 이쁜처자들 수두룩 합니다 @.@

그래도 젤 잘입고 잘 노는건 역시나 까올리 ㅎㅎ

또 하나는 꼭 9시쯤에는 가셔서 좋은자리 잡고 노세요 그래야 작업?도

수월합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청담을 비롯 여러군데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슬림 너무 맘에

들어요...금요일 저녁만 되면 생각나네요 에효 -_-;


궁금한거 문의주세요

25 Comments
껍두형 2008.09.19 12:45  
  SLIM 좋죠. 한국에서처럼 힙합은 할렘/NB가야돼고, 하우스는 뭐 M2/서클/볼륨/MASS가야되는 것 없이 다 있기도 하고. 오는 처자/총각들도 로컬들만 오는 클럽보단 물 좋고, 양키/흑인들도 좀 상태 좋죠(거지 양키/흑인들은 싼데서....ㅋㅋ). 테이블 없는 뻥뚫린 스테이지에서의 부비부비를 바라시는 분들에겐 안타깝긴 하지만..여기 어디 보면 요새 더 물좋고 떠오르는 에까마이/통로 쪽 클럽 모임 있던데 그리로도 가보세요 ㅋ
썬~* 2008.09.19 15:42  
  껍두형/ 몰좀아시네요 ㅎㅎ 안그래도 이번에는 통로쪽 도전해볼까 합니다 ㅎㅎ
셋쇼마루 2008.09.19 15:49  
  슬림은 바글바글, 플릭스는 사람도 적당, 음악도 내 취향이라 좋았음. 물은 한국보다는 못하지만 입장료 없고,
천장도 높고 큼직해서 아주 시원시원한게 맘에 듬.
TJ 2008.09.19 16:28  
  조니워커 레드면 안에서 주문해도 아마 1400밧인가 할걸요... 차지가 700~800밧이면... 그거 밖에서 살 때 얼마 들었나요? 600밧 이하에 사야...그나마 이득일텐데....그냥 가서 주문하심이...ㅋ
썬~* 2008.09.19 16:36  
  아마 1400이면 작은거 일거에요..저는 젤 큰거 사가지고 갔거든요 ㅎㅎ
이글루스 2008.09.19 16:39  
  음. RCA는 아직 한번도 안 가봤는데.
이 글 보니까 가 보고 싶어지네요.
껍두형 2008.09.19 17:25  
  1400 짜리면 대자 아니고 중자니까요. 말술인 분 없이 3!4명이면 중자로도 지구력있게 놀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대자 다 못마셔서 끝나고 다시 들고 나갈 필요없이 다 털고 나가는 편리함도..).
창곤. 2008.09.19 22:36  
  둘째날 왜 차지 지불했나요?? 키핑해놓는거 걍 마시는거 아닌가효??-ㅁ-?
썬~* 2008.09.20 00:36  
  vip는 따로있어서 좌석예약도되고 키핑도 물론 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평민이라 그냥 가져가고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알고있어요 ㅎ
놀부여행 2008.09.20 09:40  
  혹시 슬림에 골드/ 그린/블루 레이블도 메뉴에 있나요?  있으면 얼마나 받죠?
엠 제이 2008.09.20 17:19  
  아 저 여자혼자갈껀데요 ㅋㅋㅋㅋ 나름 잘노는데 ㅔㅋㅋ 여자혼자가도 안뻘쭘할까요? 잘꾸미고가는건 자신있는데 ㅋㅋㅋ 답변부탁드려요 ㅋㅋㅋ
쌈바재용 2008.09.20 20:35  
  엠 제이 / 혼자 가셔도 별로 안뻘쥼 할껄요 ㅎㅎ
아니면 한국분들과 조인해서 가시는것도 좋죠^^
창곤. 2008.09.20 22:13  
  vip상관없이 키핑되는데요- 키핑된 술은 차지 안받는걸로 알고있는데 흠 다시 가져가신거로군요
맛기행 2008.09.23 14:08  
  엠제이님 혼자 가셔도 상관없어요. 잘 놀면 땡이죠. 말도 별로 필요없고 말 좀 잘되면 부킹 많이 들어옵니다. 태국남자애들도 상당히 적극적이거든요.
채만프로 2008.09.27 21:40  
  알시에이에 잘사는 처자가온다면 태국사람들웃어요.
그기처자들 50프로이상은 빠순입니다..
자가용타고다니는 여자라고 다 잘사는 집처자아닙니다..  잘사는집처자는 9시나 10시이후에 밖에 돌아다닌다는거 꿈도  못꿉니다.. 태국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글을올리는 군요.. 
라비에벨 2008.10.04 21:50  
  채만프로님 글이 딱이네요...진짜 부자집애들은 통금철저하고 자기들끼리 어디 빌려서 놓던데...요즘 한국 남자들이 태국여자를 너무 쉽게 아는듯...
bryan1511 2008.10.05 01:45  
  마자여.. 차 끌고 다닌다고 다 부자집 처자들 절대 아닙니다..
최모군 2008.10.14 09:27  
  ㅎㅎㅎ
xkdl 2008.10.14 21:42  
  방콕이 아닌 외곽쪽에 사는 부자 자녀들이 방콕에서 자취 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어린처자들이 렉서스나 벤츠 끌고 다니면 나가요 그 이상입니다..나가요는 주로 혼다나 도요다 중소형차 몰지요..
채만 프로님 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xkdl 2008.10.14 21:45  
  태국 나가요들은 대개가 중소형  혼다시빅이나 야리스 어코드 아니면 1600cc급 을 주로 몰고 다니죠..
벤츠나 bmw 렉서스는 아무나 몰수 있는 차가 아니에요.
즉 밤 늦게 클럽으로 위에 차를 몰고 다닐정도면 잘 나가는 자녀들입니다...
아현동카카 2008.10.20 18:43  
  아..요즘 RCA물 최악인데요
RCA는 이제 피하시길..
썬~* 2008.10.30 11:30  
  채만프로님...글올릴려면 님처럼 잘 알아보고 올려야겠군여........
곽윤혁 2009.01.07 21:52  
방콕여행을 위해서 스크랩합니다^^
genesis 2009.10.09 01:01  
클럽
석뽕이 2013.10.17 20:27  
굿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