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콕-시리(SIRI)vs 피말라이(PIMMAI) vs 레츠릴렉스(Let’s relax)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1.방콕-시리(SIRI)vs 피말라이(PIMMAI) vs 레츠릴렉스(Let’s relax)

파랑5 0 4104

이곳의 추천에 의존했기 때문에 제가 다녀온 곳을 자세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마사지사에 따라 편차도 크고 만족도란게 너무 주관적인 것이지만, 그래도 두명이 받았고 이전에 태국에서 받은 것과도 비교한 것이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

1)

시리 마사지
우선 SOI22에는 저렴한 마사지 샵이 많이 있습니다. 길에 가면 붙잡는…. 그런곳중에서 씨리가 규모도 크고 사람도 많아 보여 들어갈 안심이 되더군요호텔위치도 이곳이어서 첫날에 들렀습니다.
발마사지는 1 안락의자 같은 곳에서 하고 전신은 2층에서 주로 하였습니다 (2층에 오일마사지 룸은 별도로 좋은방이었습니다) 그냥 중저가의 마사지샵 같고 지저분하지는 않았습니다. 넓은 마루 같은 곳에 1명마다 4면을 병원주사실처럼 커튼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설은 그럭저럭)

가격구조가 이상해서 타이마사지 1시간 250B, 두시간 350B 이더군요. 2시간 했습니다. 만족도는 마사지사에 따라 차이가 크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저와 엄마 모두 여태까지 태국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서는 제일 별로 였습니다. 근데 남자들은 괜찮을수도 있을 같아요. 쎄게는 하거든요 ^^ 워낙에 자기들 끼리 떠들고 그런건 괜찮은데 받는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저쪽의 다른 마사지사를 계속 쳐다보면서 하더군요솔직히 중간에 그만해 달라고 하고 싶었어요.. 너무 아프기만 하고,, 혹시 잘못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엄마도 역시나 비슷하셨더군요.. 경험은 많은 같은데 정말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끝나고 본인이 스스로 팁을 달라고 하더군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헬로 태국에 있던 카오산의 짜이디(?)마사지와 다른 한곳이 좋았습니다. 지저분한듯 하고 역시 섬세하기 보다는 쎄고 시원하게 하는게 위주긴 한데 여기는 뭐랄까.. 정성스레 집중하는건 아니어도,,,뭔가 사람에 맞추는듯하고 강약이란게 있고 ……. 뒷골목 유명식당 같은 나름의 포스가 느껴졌었거든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피말라이

위치가 BTS다니는 큰길(온눗역) 바로 있습니다. 7시쯤 끝나고는 택시 잡는데 아주아주 줄이 길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3시간짜리 전통+허브마사지(얼굴포함) 1000B

패키쥐가 몬지도 궁금했거든요..전혀 감이 없는^^ 처음에는 마사지를 1시간정도 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1시간정도는 (아시아허브를 유명하게 그런) 허브볼을 가져와서 옆에 찜통을 놓고 하나씩 계속 찌면서 몸을 꾹꾹 눌러가면서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좋았어요(결국에는 사왔다는 ^^ 개당 110B. 여기는 말린걸 파는데 Let’s relax에서 파는건 젖은상태입니다-냉장보관용 .개당 100B 참고하세요 )

그리고 나서, 얼굴도 합니다 (별루 크게 마사지 하는 아니고요 ) 이게 약간 바다소금처럼 약간의 가루가 나중에 살짝 묻어나더군요암튼 썬크림 안지우고 해서 아쉬웠어요..


추천하신거 보고, Travie 잡지도 찾아보았습니다. 시설은 전형적 전통가옥 형식이라서 사실 사진발 분위기가 좋은편입니다.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아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런분위기.. 1 마루같이 생긴방에서 하더군요.

그러나 직원들은 뭐랄까 나름의 포스와 품위가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