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만 해도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봐요~
위엥따이호텔에서 피자컴퍼니 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어요
외관도 타이 전통식으로 되어있구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제가 갔을땐 프로모션기간으로
타이마사지 1시간 230B 오일마사지 1시간560B이었어요..
카오산에서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서.. 그냥 질렀어요
남친은 타이마사지를 받고 저는 오일마사지를 받았어요..
먼저 손을 씻을수 있는 손수건과 차한잔을 줍니다..
마시고 있으면 방으로 안내하더라구요
샤워시설이 딸린 개인룸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그곳에 준비된 속옷(?)을 입고 있으면 들어와서 마사지가 시작되요
너무 편해서 그만 잠이 들어버렸네요...
마지막날도 PAI로 가려고했는데...
11시까지만 영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PIAN으로 갔는데...
분위기도 좀 어수선하고..
마사지 해주시는 분도 그냥 뭐...
그분 말로는 오늘 우리가 10번쨰 손님이라고..
자기 점심도 못먹고 계속 손님 받았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자기 에너지가 없다고..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말이 10명이지...
1시간씩 따지면 10시간동안 계속 일한거잖아요...
PAI SPA는 아직 그렇게 붐비진 않아서 더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