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밤에 놀만한곳ㅋ
낮에한 일일투어 가이드가
게이란 사실은 처음 볼때부터 예상을 했었고
그가 자꾸 특별하게 잘해주고 관심을가져서
다른 투어사람들보기 쫌 그랬지만,
(하긴 나만 혼자였으니까 이건친절한것)
저녁에 심심하면 몽키클럽을 같이 가주겠다고
하더군요
말이 여기까지 나오기까지
충분히 조심성을 가지고 접근했구요,
한번 방콕에서 크게쏘인일이있어서 ㅋ
아무튼 그친구가 차를 직접끌고
한국여행사 미소네 근처에있는
몽키 클럽... 현지인들만 거의있는
클럽에 데려가 주었어요,
거기서 난 게이라고 고백하던데,,,,,
널좋아하는건아니니까 걱정말라네요 ,,ㅜㅡㅡ
암튼 그친구가 킵해논 위스키를마시고,
(양주를 사가는게 좋습니다.)
싼거사가면 250밧 ,거서사면 900밧
노는데...
좀 밴드분위기라서..
안은 클럽분이기 밖은 밴드분위기
그래도 괜찬은곳이고 시설도 깔끔
구성원들도 정말 괜찮고 ㅋㅋ
긍데 오늘만둘다 밴드더라구요,.,,,
글서
그친구와 만달레이 라는곳으로 갔는데,
여기 괜찮아요
힙합클럽, 울나라 나이트분위기,. 밴드분위기
3가지 장소가 한건물에 모여있구요
그리 멀지도 않아요
동쪽 해자에 위치함....
맥주 하이네켄 120밧씩이고
나이트분위기인데서 놀다가...
근데 게이친구들 잔뜩만나서
게이들이랑 놀았는데....애들은 착한데....ㅜ
암튼 만달레이 여기 좋아요 ㅋ
밤에 심심하잔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