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바레이스파&수코타이마사지(수코스파 아님)
독거노인
3
5277
2009.05.15 01:42
푸켓에서 유명한 오리엔탈 마사지를 받고 싶었는데 숙소와의 거리상
까타 비치 근처의 바레이 스파 이용
체림은 너무 평이 극과 극이고 가격과 위치
(푸켓은 택시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여러가지를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저는 까론비치쪽 호텔이라 무료로 픽업되는 바레이 스파로~당첨
블로그를 통해서 보니까 평이 나름 좋아서 선택
같은 패키지 묶음이지만 가격이 여행사 마다 최고 400밧까지 틀리던데
마침 푸켓 일정을 다 예약한 푸켓 114가 젤 싸서....
푸켓 도착하는 당일 아침에 사장님께 예약요청하고 오후에
10시면 문닫음.;;
식사 포함 안되는걸로 1인당 1800밧이구.
3시간의 여러가지 페키지가 있는데...
저는 자쿠지 스팀사우나 30분 , 스크럽하고 뭐 랩씌우고...
허브 오일맛사지 1시간 , 페이스 맛사지 30분.
요렇게 3시간~
일단 인테리어가 듣던대로 고급스럽긴 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직원분들도 무지 친절하시구.......
3가지씩 섞인 오일 5가지중 고르면 되구
한국말로 된 차트에 뭐 좀 작성하고 바로 시작하는데....
옷 다벗으라하구.....같이 샤워하고 목욕하라고 하고.
친한 연인이나 부부사이 아니면....좀 곤란하실듯.ㅡㅡㅋ
20~30분 사우나하고 나오면....바로 또 홀라당 벗겨서 스크랩질.
오일마사지 할땐 넘 피곤해서 정신줄을 놓아서....기억이 잘 안나지만.
전 개인적으로 막 밟고 누르고 비트는게 좋아서.....ㅎㅎ
어쨌거나 고급스러운 시설에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
( 일본에서 스파 받았을때 1시간 30분에 25만원줬음)
하지만...저 같은 스탈은 별로일수도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여긴 푸켓 114 사장님 소개로 가게 된 곳인데요....
제가 맛사지 중독이라..;;가기전에 꼭 한시간이라도 받고 싶어서ㅜ.ㅜ
푸켓타운에 위치
한국에 티비 방영도 됐다고 하던데...박미선인가 나온,...
암튼...
팡아만 투어하고 온 터라 샤워도 못했는데 여기서 샤워하구...
옷 갈아입고 발 맛사지 받았는데......
진짜 진짜 쵝오였어요.......ㅜ.ㅜ
태국 여행에서 마사지 받은게 각각 다른집에서 15번 정도 되는데
손꼽히게 잘 했던거 같음
방콕에 있는 반싸바이인가(루퓨부 옆에 있는) 거기는 발맛사지보단
전신마사지 참 잘햇는데 여긴 발 마사지 진짜 잘하더라구요.
저녁 예약만 안했으면 더 받고 싶었는데....시간상...ㅜ.ㅜ
여기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명함을 가져왔는데....
나중에 가게 정보 다시 올릴께요~
한국분이 오시면 잘하는 사람으로 따로 뽑아서 보내주신다고 해서인지.
정말 만족.....ㅜ.ㅜ
푸켓타운 근처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길...~
까타 비치 근처의 바레이 스파 이용
체림은 너무 평이 극과 극이고 가격과 위치
(푸켓은 택시비가 장난이 아니므로~~)
여러가지를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
저는 까론비치쪽 호텔이라 무료로 픽업되는 바레이 스파로~당첨
블로그를 통해서 보니까 평이 나름 좋아서 선택
같은 패키지 묶음이지만 가격이 여행사 마다 최고 400밧까지 틀리던데
마침 푸켓 일정을 다 예약한 푸켓 114가 젤 싸서....
푸켓 도착하는 당일 아침에 사장님께 예약요청하고 오후에
10시면 문닫음.;;
식사 포함 안되는걸로 1인당 1800밧이구.
3시간의 여러가지 페키지가 있는데...
저는 자쿠지 스팀사우나 30분 , 스크럽하고 뭐 랩씌우고...
허브 오일맛사지 1시간 , 페이스 맛사지 30분.
요렇게 3시간~
일단 인테리어가 듣던대로 고급스럽긴 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직원분들도 무지 친절하시구.......
3가지씩 섞인 오일 5가지중 고르면 되구
한국말로 된 차트에 뭐 좀 작성하고 바로 시작하는데....
옷 다벗으라하구.....같이 샤워하고 목욕하라고 하고.
친한 연인이나 부부사이 아니면....좀 곤란하실듯.ㅡㅡㅋ
20~30분 사우나하고 나오면....바로 또 홀라당 벗겨서 스크랩질.
오일마사지 할땐 넘 피곤해서 정신줄을 놓아서....기억이 잘 안나지만.
전 개인적으로 막 밟고 누르고 비트는게 좋아서.....ㅎㅎ
어쨌거나 고급스러운 시설에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
( 일본에서 스파 받았을때 1시간 30분에 25만원줬음)
하지만...저 같은 스탈은 별로일수도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여긴 푸켓 114 사장님 소개로 가게 된 곳인데요....
제가 맛사지 중독이라..;;가기전에 꼭 한시간이라도 받고 싶어서ㅜ.ㅜ
푸켓타운에 위치
한국에 티비 방영도 됐다고 하던데...박미선인가 나온,...
암튼...
팡아만 투어하고 온 터라 샤워도 못했는데 여기서 샤워하구...
옷 갈아입고 발 맛사지 받았는데......
진짜 진짜 쵝오였어요.......ㅜ.ㅜ
태국 여행에서 마사지 받은게 각각 다른집에서 15번 정도 되는데
손꼽히게 잘 했던거 같음
방콕에 있는 반싸바이인가(루퓨부 옆에 있는) 거기는 발맛사지보단
전신마사지 참 잘햇는데 여긴 발 마사지 진짜 잘하더라구요.
저녁 예약만 안했으면 더 받고 싶었는데....시간상...ㅜ.ㅜ
여기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명함을 가져왔는데....
나중에 가게 정보 다시 올릴께요~
한국분이 오시면 잘하는 사람으로 따로 뽑아서 보내주신다고 해서인지.
정말 만족.....ㅜ.ㅜ
푸켓타운 근처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