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마사지-센터포인트 실롬 - 살라댕역 근처
여기는...저 혼자 알고 있으려다가 공개합니다^^
럭셔리한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센터포인트 실롬점을 추천합니다.
렉츠릴랙스보다 쌉니다^^
센터포인트는 예전부터 알고들 계셨을텐데요...
실롬에 지점을 새롭게 내었습니다
팟퐁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그리고 현재 프로모션 중입니다.
일반 맛사지들은 30% 할인해줍니다.
(아쉽게도 가격을 올려서 다른 지점과 차이는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지점보다는 쌉니다)
오일맛사지 2시간 프로모션 적용 받아서 1인 840밧 입니다
원래가겨 1200밧, 다른지점은 950밧
어쨌든 다른시점보다 1인 110밧 쌉니다.
그리고 스파 프로그램은 한명이 하면 다른 한명은 완전 무료입니다.
시설은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카오산? 갱끼? 비교불가입니다.
예약을 미처하지 못해서 커플룸이 없어서
싱글룸에서 신랑이랑 떨어져서 각각 받았습니다.
마사지 베드는 얼굴부분이 동그랗게 뚫려있는 베드입니다.
샤워부스는 방 안에 따로 있습니다. 마사지 전 후에 샤워 1번씩 합니다.
에어컨 방향을 밑으로 해서 살에 직접 닿지 않게하는 배려를 합니다.
아담하고 아늑한 룸입니다.
오일 맛사지는 일단 샤워를 하고 부직포 팬티로 갈아입고 문을 열면
마사지사는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들어옵니다.
전등도 그냥 끄고 키는 것이 아니라 조도가 조절도는 것으로
살짝 어둡게 해줍니다.
베드에 엎드리고 동그란 곳으로 얼굴을 내밀면
밑에는 그릇에 물을 담고 그 위에 꽃을 띄어놓았습니다.
마사지사는 아주 세심하고 조용하게 마사지를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지를 똑똑히 알고 싶어서
자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을 하다가
그만....돼지코 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잠시 졸다가 놀라서 깬거지요--;
눈을 뜨고 있기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아주 조용하고 아늑하고 살짝 어둡고....안잘수가 없어요~~^^
그만큼 휴식이 제대로 됩니다.
마사지사는 마사지를 시작하는 처음에 강도가 괜찮은지만 물어봅니다.
저는 역시 아오낙~ 했습니다. (강하게 라는 뜻입니다)
최고의 마사지였습니다.
2시간의 꿈같은 마사지가 끝난후에
마사지사는 홀연히 사라집니다.
샤워부스에서 오랫동안 샤워를 합니다.
오일 때문이지요
샤워젤과 샴퓨, 컨디셔너는 벽에 붙어있습니다.
스위치를 나오면 나오는 방식이죠
샤워기는 길쭉해서 물살로 마사지도 되는 기종인데..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마사지사가 1층으로 안내하고
차를 줍니다.
중국인 몇명이 와서 갑자기 분주해보입니다.
간신히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팁을 조금 주고 싶었지만 마사지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바빠서 보이지 않았는지 일부러 안나오는것인지는 모릅니다.
허나 팁을 안주었으니 그냥 1인 2시간 840밧에 받고 나왔습니다.
랫츠릴랙스보다 훨씬 럭셔리합니다.
시설로만 본다면
랫츠릴랙스는 그냥...중상정도
여기는 상
갱끼나 노보텔 맞은편, 카오산은 중정도
현지는 중하 정도
입니다.
실력으로 보자면
센터포인트-갱끼, 노보텔근처, 현지마사지-랫츠릴랙스,카오산
랫츠릴랙스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시설은 괜찮으나 마사지사들이...제 취향이 아닙니다.
살라댕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십시오
실롬쏘이6에 들어서면 바로 있습니다.
웹사이트 공개합니다.
http://www.centerpointmass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