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씨암스퀘어 노보텔 옆의 마사지집 밀집구역
Cathy
9
6533
2009.07.24 17:18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초입에서 가게 2~3개를 지나치고
한국어 메뉴얼을 갖고 있길래
잠시 서서 보다가 그냥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름 몰라요
타이마사지 1시간 250밧
타이앤허벌마사지 1시간 300밧
오일 1시간 400밧
돈이 1080밧밖에 없었습니다.
마사지는 보통 2시간을 받아줘야 좋은데...
오일 1시간 받을까 하다가...오일은 좀 비싼듯 하여 망설이다가
타이앤허벌은 둘다 해주는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해서
그냥 한시간만 할까 그러면서 신랑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2시간하면 500밧이야~~ 하길래
진짜?? 그랬더니 진짜야...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1000밧을 마사지 받으면 제길...80밧 남는군요^^
우선 발을 씻겨줍니다.
벤치의자 같은곳에 앉고 발쪽에는 세면대 같은것이 있는 시스템입니다.
발을 스크럽되는 것으로 씻겨줍니다. (알맹이있는 세정제)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가서 옷을 갈아입고
타이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열심 다리와 팔 등을 열심히 마사지 하다가 (1시간 넘게 하는듯)
등을 훌러덩 까고 오일을 바르니다^^
오일 맛사지로 등을 한번 더 풀어줍니다.
처음에는 민트로(화끈시원) 바르고 그위에 자극이 없는 오일을
한번 더 덧바르고 마사지를 시작하더군요
역시 좋아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주더니
마사지사들이 사라집니다.
조금 후에 허브볼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뜨거울까봐 처음엔 자기 손에 쿵쿵 찍고
내 등에는 0.1초 데었다 떼고 자기 손에 묻혀서
내등에 대주고...10번 이상을 반복하더니
등에 닿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합니다.
뜨거울까봐 배려해주는것이 아주 사려깊습니다.
끝나고 나니 그 허브볼 쌌던 타월로 등에 아직 남아있는 오일을
깔끔하게 닦아주고 마른수건으로 한번더 닦아주네요
오일의 잔존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시설은 그냥 갱끼 수준정도...
하지만 맛사지사 실력은 아주 탁월 (갱끼도 좋았지만 이번엔 가지 못했어요)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1시간 100밧 정도의 현지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굿~~
팁은 20밧씩만 주었는데, 그래도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원래 10% 정도의 팁을 드립니다만...
돈이 없었어요--;
팁 40밧을 주고나니, 제 수중엔 40밧과 동전 15밧 정도가 남았습니다.
급히 빠뚜남의 슈퍼리치로 가서 환전했습니다--;
역시 총알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참, 여자분들 마사지 받으실때
웬만하면 브래지어 푸르고 받으세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는 릴랙스이니..그리고 등을 누를때
마사지사 들이 알아서 피해주긴 하지만
브래지어 끈이 없으면 서로 더 편하겠지요~~~
초입에서 가게 2~3개를 지나치고
한국어 메뉴얼을 갖고 있길래
잠시 서서 보다가 그냥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름 몰라요
타이마사지 1시간 250밧
타이앤허벌마사지 1시간 300밧
오일 1시간 400밧
돈이 1080밧밖에 없었습니다.
마사지는 보통 2시간을 받아줘야 좋은데...
오일 1시간 받을까 하다가...오일은 좀 비싼듯 하여 망설이다가
타이앤허벌은 둘다 해주는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해서
그냥 한시간만 할까 그러면서 신랑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2시간하면 500밧이야~~ 하길래
진짜?? 그랬더니 진짜야...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1000밧을 마사지 받으면 제길...80밧 남는군요^^
우선 발을 씻겨줍니다.
벤치의자 같은곳에 앉고 발쪽에는 세면대 같은것이 있는 시스템입니다.
발을 스크럽되는 것으로 씻겨줍니다. (알맹이있는 세정제)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가서 옷을 갈아입고
타이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열심 다리와 팔 등을 열심히 마사지 하다가 (1시간 넘게 하는듯)
등을 훌러덩 까고 오일을 바르니다^^
오일 맛사지로 등을 한번 더 풀어줍니다.
처음에는 민트로(화끈시원) 바르고 그위에 자극이 없는 오일을
한번 더 덧바르고 마사지를 시작하더군요
역시 좋아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주더니
마사지사들이 사라집니다.
조금 후에 허브볼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뜨거울까봐 처음엔 자기 손에 쿵쿵 찍고
내 등에는 0.1초 데었다 떼고 자기 손에 묻혀서
내등에 대주고...10번 이상을 반복하더니
등에 닿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합니다.
뜨거울까봐 배려해주는것이 아주 사려깊습니다.
끝나고 나니 그 허브볼 쌌던 타월로 등에 아직 남아있는 오일을
깔끔하게 닦아주고 마른수건으로 한번더 닦아주네요
오일의 잔존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시설은 그냥 갱끼 수준정도...
하지만 맛사지사 실력은 아주 탁월 (갱끼도 좋았지만 이번엔 가지 못했어요)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1시간 100밧 정도의 현지 마사지를 선호합니다^^)
굿~~
팁은 20밧씩만 주었는데, 그래도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원래 10% 정도의 팁을 드립니다만...
돈이 없었어요--;
팁 40밧을 주고나니, 제 수중엔 40밧과 동전 15밧 정도가 남았습니다.
급히 빠뚜남의 슈퍼리치로 가서 환전했습니다--;
역시 총알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참, 여자분들 마사지 받으실때
웬만하면 브래지어 푸르고 받으세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는 릴랙스이니..그리고 등을 누를때
마사지사 들이 알아서 피해주긴 하지만
브래지어 끈이 없으면 서로 더 편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