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또다른 야경포인트 센트럴월드 17층 "zense "
태국 좀 산다는 젊은층(20대중후반~30초반)이 가는 곳
관광객들은 거의없는듯하구요....
시로코와 버티고는 좀 손님층이 ...ㅜㅜ
위 두곳은 고급bar라고 하기엔,
이젠 유원지 전망대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관광객이 많죠...
좀더 젊은감각을 느껴보실려면
센트럴월드 zen백화점 17층에 zense
실내와 실외 두곳으로 나뉘어진 빠인데..
라이브공연도 하고..가격도 조금은 저렴한편에 속하고...
실외 소파쪽 테이블은 주말엔 예약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실외에서 한여름밤의 바람을 맞으면서 라이브음악감상..
물론 60층대에 있는 시로코와 버티고의 야경과는 견줄수는 없지만,
방콕 시내의 어느정도 360도 야경은 시내에서도 충분히 감상하실수 있을듯...
드레스코든 엄격하지않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깔끔하게하시고 방문하셔야 할듯합니다...
입구에 드레스코드에 대한 안내문 있더군요...
읽어보진 않아서 몬진 모르겟지만 ,
제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갔었는데..입장시키는것보면,
시로코와는 다르게 젊은층이 많이 온다는 뜻인듯하네여...
태국친구들이 이곳가자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아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