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차이띠맛사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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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차이띠맛사지" 강추

msgirl98 8 6005 2009.09.29 18:41

위치는 위엥따이호텔인지 옆인지 1층에 있구요
분위기 및 장소는 북적스럽고 별로인것 같지만

발맛사지 30분에 타이맛사지 1시간 패키지 상품이 250바트이구
실력또한 매우 좋더라구요.
실력이 좋은지 힘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20박하면서 12번의 맛사지 중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카오산에 계시면 걸어서 다니다 찾으시면 한번 받아보세요~~

파타야에 계신다면, 혹시 빌라파날리(여기싸고깨끗해요!!3만원대)에 묶으신다면 그 앞에 한시간 100바트짜리 맛사지가 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허름하지만 여기 마사지사도 힘이.. 좋더군요^^

8 Comments

o백설이o 2009.09.30 15:27

전 여기 비추인데;; 알바생들인지 어려보이시는 분들이 해주시는데 시원하지도 않고 힘도 없고,, 첫날이라 그냥 원래 타이 마사지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지막날 카오산로드 뒷골목 쪽에 마사지 샵에 갔다 온뒤 완전~~~ 차이띠 마사지는 장난이었다고 속았다고 생각했어요,
카오산 뒷쪽 골목 마사지 샵(규모가 크고 비교적 고급스런 느낌)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1시간30분에 300밧이었음) 진짜 완전 짱짱짱 이예요~ 이름은 안봐서,,^^;;

은별이 2009.09.30 21:19

찬윗하이웨인가? 거기 가보세요.
거기 진짜 끝내줍니다.
전 요새 카오산가면 늘 거기가서 마사지 받습니다. ^^
한 번 가보세요. 카오산 중심 길 7 Eleven옆 골목 들어서자마자
왼쪽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므앙라오 2009.10.02 18:59

어린 사람이 많아 별로더군요~--;;

요술완자 2009.10.06 03:15

파타야 소이 부아카오 ( 소이 다이아나로 들어가셔서 연결되는 부분)
큼직한 빨간 간판 달고있는 중국 금은방 바로 우측에 맛사지가게 하나 있는데요..
프로모션 이라고 입간판 내놔서 싼맛에 가봤는데 괜찮더군요...
발맛사지 타이맛사지 1시간 100밧.. 오일맛사지가 200. 허벌이 300요...
발맛사지 1시간만해도 어깨 안마 서비스는 공짜로...
1시간 꽉 채워서 하더군요...
관광지 (카오산 포함)는 시간 다채우는 경우 별로 없던데 말이죠..
대각선 맞은편에 미친듯이 시끄러운 술집 하나있어서 찾기는 쉬울겁니다.
100미터 가까이 떨어져있는데도 시끄러서 잠을 못잘정도.. ㄷㄷ

적혈사 2009.10.21 22:11

저도 2년전에 갔을때 짜이띠 ~~ 가장 만족했던 맛사지샵입니다.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었는데 힘도 좋고 맥을 딱딱 짚어주시는데 완전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찬윗맛사지는 제가 안마사를 잘못만나서인지 영 간지럽기만 했고요ㅠ

엠아이엠아이 2009.10.31 18:09

저도 처음 태국 다닐 때 태사랑 님들의 추천으로 늘 짜이디 마사지 이용했었는데,
제가 깔끔떠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지만,
짜이디 담요... 마사지 받는 내내 긁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물론 짜이디의 친절은 이름이 난데다
짜이디 뿐 아니라 다른 곳도 위생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몇 번 그 경험 이후 짜이디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휴우

또다른 가게에서 바지 갈아입고 1시간 내내 모기 물린 것처럼 곳곳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최근에 친해진 마사지사에게 세탁은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그의 대답이 i'm sorry... ㅎㅎ
태국만큼 마사지가 좋은 자원인 나라가 없는데,
청결 문제도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boraby 2009.12.16 22:59

어제 짜이디가서 마사지 받고 척추 나가는 지 알았습니다. 허리가 아프니 소프트하게 신경써달라고, 특히 꺾기 할 때는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엄청나게 꺾더군요. 비명을 질렀더니 마사지사가 그저 웃데요. 마사지 중단하고 너무 아파하니까 주인이 와서 그 가게 아짠인듯 보이는 아줌마한테 부탁해서 이래저래 만져주긴하더군요. 센거 좋아하시면 몰라도 소프트한 전통 타이마사지를 찾으신다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