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첨 써보네요~~
전 매년 두차례정도해서 여름과겨울에 10일정도 태국여행을 가는데요~
보통 방콕3일 파타야7일 이렇게 갑니다~~ 
한국에서 주말에 늘 클럽을 가다보니까~~
태국을 가게되면 클럽투어까지는 아니어도 방콕일정 2,3일 동안은 클럽을 가거든요~
한국에서는 앤써,에덴,헤븐,볼륨,매스,..트랜스음악클럽만 가게되는데~~
올1월에 방콕에 갔을때에는 베드써퍼와 rca flix(?)맞나?..^^;;;;;....
두군데 에서 놀았습니다.~~~

첫번째들린 베드써퍼~
태사랑에서 정보를 듣고 첨 가봤습니다~~일행은 5명이었구요~
대체적으로 rca클럽보다 조명이 좀 밝은듯 해서 좋았습니다~
전갠적으로 너무 어두운걸 싫어해서요~ㅋ
그리구 외국분들이 굉장히 많았구요~~
동양인은 그리 많지 않은듯~~
그리구 음악은..디제이가 어떤 스타일이냐에 따라서 트는 취향이 틀리겠지만~
제가 갔을때는  정통트랜스 음악보다는 싸이트랜스 위주로 트는것 같아서 제 취향은 아닌듯
싶었어요~~한국으로 비교하자면 네이키드 스타일(?)~ㅋ
계단 올라가서 좌 우측 두군데로 나뉘어져있었는데..두군데 다 음악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만에 데킬라 한병 뚝딱하구~그전에 몇번 가보았던 rca로~고고고~

rca를 가서 슬림,루트66,flix...이름이 맞는질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세군데를 다 들락날락 거렸습니다~~ㅋㅋ~
입장료는 따루 안받았던거 같애요~~
그러다가 flix 에서 음악을 잘트는것 같기에 여기서 상주하기루 하구 데킬라를 시키구~~ 
다들 흥이많이들나서 한시간만에 두어병을 다 헤치웠던것 같네요~~ㅋㅋ~
방콕 이틀 일정에 다음날 하루 더 놀고 싶었지만 전날 먹은 술이 깨질않아 결국은
호텔에서 뻗어버렸습니다~~ㅋㅋ~아쉬웠어요~~~

담주 금요일날 다시 태국을 들어가거든요~
방콕에 금,토 머문후에 일요일 아침에 파타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쉽지않은 방콕클럽투어가 됐으면 좋겠는데~~
아직두 금,토 에 어디서 놀지 결정을 못내리구있어요~~
태사랑에서 젠트리님과 외 여러회원님들에 글들을 보구 많은 정보를 얻구있긴한데..
워낙 방콕일정이 짧구 가보고 싶은 곳은 많구 그러다보니 정하기가 어렵네요~~
남자넷이 가는데~~뭐 솔직히 저흰 여자분들과에 즐거운 만남이나 헌팅(?)ㅋㅋ~
이런건 별관심은 없구요~좋은 클럽에서 좋은음악들으면서 신나게 놀구 싶네요~~ㅋ
여기 회원님들 중에서는  담주에 가시는분들 없으시나요?~~
같이 조인되면 잼있을것 같은데~~ㅋㅋ~

방콕에 고수님들께서는 만약에 저라면~ㅋㅋ~짧은 이틀동안 어떻게 노실런지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