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낸시마사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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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낸시마사지 비추

백캉캉 9 4954



원래 오키드마사지가려고 동대문을 찾는데
낸시마사지밖에 없는거에요
동대문 옆에 있다던데..와일드 오키드라는 음식점밖에없구
동대문 이사간지는 한국와서 알았음다 ㅠㅠ

어쩔 수 없이 낸시마사지갔습니다
남자마사지사로 골랐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간지러웠어요...
허벅지 조몰조물거리고ㅠㅠ 자꾸 엄한쪽 만지려고하고...

무식하게도 저는 마사지가 원래 그런줄알았습니다
처음받아본거였거든요
그 다음날 헬스랜드가서 받아보고 아니였음을 깨달았지만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마사지사들끼리 제쪽을 보면서 태국어로 키득키득댔는데
기분나빴어요 대체 뭔말을 하길래-_-...

9 Comments
김민석옹다 2009.09.08 14:40  
제 여친도 유독 낸시를 시러하더라구요~~~

흠...
하늘을날고픈자전거 2009.09.08 21:03  

저도 한번 가봤는데..정말 비추입니다..-_-

옥이이모 2009.09.08 23:55  
저도 비추 1표 추가요 ~~ㅉㅏ이디는 아주 좋았는데  낸시는 맛사지 하면서 맛사지사들 지네끼리 떠들고 (소곤소곤) 맛사지는 힘도 별로 안주고 참나 남자 맛사지사 엿는데 하여튼 분위기 꽝에 짜증만 나더군요
마프라오 2009.09.09 00:02  
레인보우 환전소 입구로 들어가면 특이한 분위기의 마사지업소가 좋아보이더군요

내부를 봤는데 가운데 마당이 있고 특이해요

치앙마이가면 그런데가 있긴 하더라구요

글 보시는분들 가보세요

용궁 분위기 ^^
찐스 2009.09.09 22:47  
언니 마싸지~~~~~~~~~~~~~~~ 귓가에 맴도네요~~

저두 낸시는 별로였어요
o백설이o 2009.09.18 11:35  

맛사지 받고 싶어서 동대문에 문의하니까 사장님이 추천하신 곳인데;;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첫날이랑 셋째날 각각 다른데로 갔었는데 첫날 들렀던 위엔타이호텔 1층 마사지 샵은 완전 비추!! (여행책자에 나와있었음) 알바생을 쓰는지 마사지사들이 고작 해봐야 20대 초반인듯 했고 시원한 느낌 하나 없이 간지럽기만 하던,,

카오산거리 뒷골목(람부뜨리 거리쪽 말고 반대쪽)에 마사지샵은 완전 강추 백만개 예요~! 그냥 무작정 들어갔는데 타이마사지가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했어요, 마지막 날만 아니었어도 또 갔을텐데 ㅜ
이름은 기억이 안나구요, 분위기도 괜찮고 꽤 컸어요~

전 이번 태국여행을 계기로 여행책자, 여행사들 말 안 믿기로 했어요 ㅋㅋ


대한민국 2009.10.01 20:01  
낸시에 40대 아주머니 계신데 전 2년전쯤 아주 최고였는데 타이마사지의
정석을 받고 왔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안계신가봐요? 생김새가 거의
노사연씨랑 닮았었는데 ㅎ
츄츄츄츄츄 2009.10.08 15:07  
낸시 싫습니다....아프고 옆사람도 꺽하고 저도 꺽하고...넘 아파서 힘들었어요...
미티 2009.11.14 12:12  

가게 분위기나 서비스는 물론...직접 받으시는 분들 또한 받으시는 취향이 워낙 다른게

마사지이니 만큼...

각자마다 선호하는 업소나 마사지사가 다 다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돌려서 말하자면 분위기라면 몰라도

마사지가 자신과 잘맞는 업소란 없을거라는 겁니다.

아는 선배님 같은 경우 한 마싸지사를 지정으로 하여 그 마싸지사가 가게를 옮기면

따라서 가게를 옮기시더군요...ㅎㅎㅎ

짧게 놀러 오시는 경우 그저 복불복이라 생각하시고 받으심이...

단 위에처럼 이상한 곳(?)을 더듬으려 한다면 바로 일어 나셔서...

"삐얀 콘누엇" 이라고 말해주시고 교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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