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후 공항 도착을 여유있게 하려다 보니 시간이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막히는 방콕상황을 알면서 딱 맞춰 도착하기도 그렇고 해서 마사지 받고 들어왔씁니다

공항옆 레드썬 마사지 집 ...꽁짜 픽업 샌딩 해줘요

두시간에 500밧이니까 로컬금액대로 받습니다   마사지도 잘해요 (뚱뚱한 아줌마 ..이쁘지는 않아요)

샤워를 할수는 있는데  라운지 이용 할꺼라서 그냥 공항으로 샌딩받았습니다

옆에 분들은 한시간마사지 받고 샤워하면서 시간때우고 있더군요

당일예약은 잘 안된다고 하던데...전화했더니 안된다고 하다가 한명이라하니까 한자리 만들어줍니다

개운하게 씻고 라운지 앉아서 주절주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