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팁에 대한 이해 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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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 팁에 대한 이해 V3.0

KIM 10 26275
마사지를 받고서 얼마정도의 금액을 팁으로 주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압투유" 입니당. "마이뻰 라이"와 더불어 태국식 의식세계의 화법을 대표(?)하여지고 있다고 보여지는이 "UP TO YOU"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선 상당한 어색함과 곤혹스러움을 가지게 될런지 모릅니다.

팁에 대하여 사실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진정한(?) 배낭여행객이라면 잘 접근하지 않을만한 격이 있는 장소에서부터, 관광객용 그리고 로칼용 마사지샾까지. 타이의 마사지샾을 자주 드나들게 되다 보면 이 팁을 줘야 할 상황에서 서먹해지거나, 일순간 일그러지는 타이인의 표정을 많이 보게 될런지 모릅니다. 특히 방콕과 관광객용 마사지샾에서 그러한 경우의 수는 다분합니다.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팁을 남발(?)한다면 그것도 위험합니다.

그렇다면 이 "압투유"의 개념이 과연 '팁을 주지 않거나' '개인적으로 판단한 금액만을' 지불한다는 얘기일까요... 개인적으론 "NO"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팁은 서비스의 수혜자가 서비스의 제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나름대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편입니다.

타이에서 일부 여행객들은 특수한 경우의 가격흥정 및 질의를 하였을때 "HOW MUCH IS IT?" ..... 이런 대답을 받고서 당황하거나 의아했던 적이 있을겁니당. 바로 "HOW MUCH DO(CAN) YOU PAY?.... 우리의 개념으론 이해되지 않는 화법의 대응입니다. 이것이 심오한(?) 세계에선 가격의 네고없이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는 상황까지 이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상품 가격의 지불에 대하여 "압투유"의 상황을 설정합니다. 이해되실런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PAY가 얼마인지 지불자의 앞에서 세어보거나 따지지 않습니당. (뒤에선 하겠죠.) 이 세계에서 그 상품의 가격을 지정하는 것은 이미 손때를 많이 탔다는 말이 되는거죠.

한국에서는 서비스 업체 및 식당에서 팁을 주어야 할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급호텔에서조차 '서비스 챠지'가 계산에 포함되어져 있다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기에 그러한 '노팁'의 행동양식은 일반적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팁을 주어야 할 경우는 격이 있는 술집과 유희의 장소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종업원에게 직접 건네는 팁문화는 한국에서는 낯선 문화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레스토랑 등에서 한국적 팁에 대한 판단과 가치기준으로 대응하다 보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 아니든 '왕따' 당하거나 '더티 코리안'으로 낙인찔힐런지 모릅니다. 다 국가와 문화 상황에 맞는 나름대로의 팁의 적용과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타이에서의 팁문화 더구나 '유희'를 겸비한 로컬용 마사지샾에서의 팁구조와 상황을 우리의 상식과 룰로 판단한다면 상당히 곤란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특수한 상황과 문화를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인정하고프지도 않은 초보 여행객들이(국제 보편룰인 10%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여행객이 많죠. 아니면 안줘도 된다는 분도 계시고) 접근하기엔 상당히 위험스럽습니다. 카오산의 일반 마사지샾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임에도 두배 이상의 시설과 심오한(?) 서비스를 펼치는 이러한 로칼 마사지샾의 차이와 내용은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접근한다면, "그들을 두번 죽이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 분이 증가하게 된다면 조만간 방콕을 비롯한 많은 관광지에 난무하는 2배 3배 "외국인용 요금"이 적용될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로칼'이라는 딱지도 떼어버려야겠죠.

오히려 타이 현지인들은 팁을 건네지 않을만한 급의 서비스 업체(식당 등)에서조차 팁을 주는 관광객들이 많은 듯 합니다. 타이에서도 웬만한 상류계층이 아니면 팁 20밧 넘게 남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업소의 급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쉽게 호텔급 정도의 시설과 서비스라고 생각하심이.)




태국여행의 초창기...이름모를 도시의 로컬 마사지집에서 "누앗타이" "능추어몽"을 받으며 내밀었던 100바트...한국의 물가 및 만족도와 비교해 무한히 싼것만 같았던 그 가치를 비교하며 즐거워했던 그 시점을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이 뜨거워 집니당. 미처 그 심오(?)한 UP TO YOU와 팁의 차원을 생각하지도 버거웠던...

정통 로칼마사지샾에선..타이마사지 1시간을 받는것은 실례라는 견해가 많습니당..2시간을 받던지 아님..1시간일 경우 2시간에 해당하는 팁을 주던지..아님 2시간 마사지 금액을 지불하던지..

추단(지명형 어항)이 있는 로컬 란누엇에선 현지인들은 2-4시간 가량의 마사지 시간을 선택합니다. 아마..2시간 40% 3시간 30% 4시간 30%..라고 보심이...그렇다고 이 시간 마사지만 열씸히 한다고 보면 그건 오류일겁니다.

팁에 대하여...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개인적 견해에다 선수세계의 의견까지 믹스합니당..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방콕 등을 벗어나면 180도 틀려집니다. 방콕, 푸켓, 파타야 정도의 관광 에리어 및 타이 부유층 거주지가 아니라면 이러한 복잡한 팁에 대한 이해가 필요없을 정도로 단순해 지기도 합니다.)

일단 팁이 공식적으로 얼마다..라는 것은 상황 및 업소의 성격에 따라 틀려집니당..무슨 말이냐 하면...베이스 마사지 금액이 얼마냐에 따라..와리(割)가 업소마다 다 틀리기 적용됩니다....다시 말하면..마사지 금액이 세고, 월급이 센 업소에선 팁을 안줘도 될 것이고(관광객용 업소들이 그렇습니다.) 반대의 경우(빈까오 등지의 로칼 마사지샾)..그리고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합니당..

배낭여행이 아닌 조금 여유로운 선수의 세계에선 타이마사지 썽츄어몽(2시간)을 받았을 경우. 그 금액을 400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 매니아 선수들의 룰입니다. 즉 타이마사지 썽츄어몽(2시간) 업소 요금이 330일 경우...400을 채우는 70을 팁으로 준다는 것이지여^^(->물론 만족했을 경우) 하지만 이러한 내용도 단지 참고용입니다. 방콕의 물가는 해가 바뀔수록 비싸지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의 손길과 고물가에 금새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까우산의 경우..배낭여행객이 많고, 짠돌이 웨스틴이 많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팁을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당..아마..2/3이상이 팁을 안줄겁니당..제가 까우산에서 맛사지를 받고 나가는 웨스틴의 경우를 볼때는 80%이상이 안줍니당..일본인들도 잘 안줍니당...여기선 50밧만 주면 충분하고 입이 귀에 걸리는 미소를 보내줍니당..20밧 40밧..50밧..다 괜찮다고 봅니당..만족한 만큼 주면 됩니당..다만..보통 50밧 초과해서 주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당...갠적으론 전 이런곳에서 맛사지 받을 땐 항상 50밧 지폐를 준비합니당..잔돈 줄 수는 없으니까여...그러한 까우산(외국 배낭여행객용으로서의)에서도 그런 팁을 꼭 받지 않아도 될만한 시스템(와리)이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될겁니다.

참고로 이곳에선 얼굴 마사지 받으면 200~300정도를 요금으로 내지요..꼭 그러다 보면 옵션겁니당...머 해줄테니...300 더내라..이게 성공할 경우 옵션 성공시킨 마사지사가 300 다 먹습니당.. 결국 일반 마사지의 팁이 페이스 마사지의 경우 옵션과 "이꼴"이 되는 겁니당.

까우산의 경우, 현재 2시간 타이마사지가 300 정도에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팁을 준다고 하면...400보단 300~350정도에 맞추어지고 있죠...이것은 까우산에서 마사지를 받는 이들의 특수성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즉 까우산의 경우에도 팁의 의존도는 미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만큼 가격엔 이미 팁의 금액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보통 방콕 및 태국의 마사지 베이스 금액이 2시간 기준 200-300-400-500 다양합니다만...350을 기준으로 한다면..50밧(물론 모두 2시간 기준입니당..)이 보편적인 만족했을때의 팁입니당..아닐경우..안주거나 20밧 주거나...40주거나 손님맘입니당^^..

이제부터 본론입니다. 태국 각지의 특수한(?) 로칼 마사지 샾을 위의 경우에 대입하여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단(어항)이 있어서 마사지사를 선택하는 마사지샾의 경우..베이스 금액이 200밧(2시간)일 경우...이런 경우가 실제적으론 정말 어려운 경우일 듯 싶습니다.이런 경우의 마사지샾은...마사지 이상의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태국인들은 이 마사지 샾이 마사지 이상의 의미가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당..우리 어르신들이 즐겨 찾으시던 60-80년대의 "다방"을 생각하시면 될겁니당..즉 다방에 커피만 마시러 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당...다방레지와의 풋풋한...^^ 즉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이런 경우의 마사지샆은..100밧이 최저 팁 액수입니당..얼마만큼의 교감, 터치와 액션(?)이 존재하였느냐에 따라 팁의 금액은..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습니당...쉽게 NORMAL일 경우 시간당 100으로 보시면 될듯...

간단히 생각해 보세여..까우산에서 그리 좋지 않은 공용실에서 2시간 타이마사지 받으면 베이스 요금이 업소마다 틀리지만..보통 300 가량입니당..근데..라차다의 많은 목욕 마사지집(타이마지만도 가능한 집이 있으니..),타이마사지집..그리고 빈까오의 많은 로칼마사지집이...2시간에 160~200이란 금액으로 깨끗한 독실에서 은밀한(?) 시간을 받는뎅..그것도 입맛에 맞는(?) 여자 마사지사 딱 선택해서 받는데도 불구하고 더 싸다..무엇인가 이상하지 않은가여? 시설도 분위기도..다 좋은데..반값으로??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답니당..그게 바로 팁으로 조정,조율되는 마사지샾의 비밀인거랍니당...

"킹앤아이"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당..킹앤아이..이 곳은..수쿰빗에 위치한 마사지샾으로 상당한 수준의 시설과 실력을 자랑합니당. 정말 마사지사들의 실력들이 고평준화 된 곳으로 웬만한 스파의 마사지 만족도완 비교를 불허합니당...타이마사지 2시간 400입니당..이미 베이스 요금에 400을 맞추어져 있고...그렇게 본다면 팁이 필요없는 경우이지만...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당..100이 보통 기준인듯 싶었습니당..현지 체재하는 분들은 보통..50정도를 주고 있습니다만..관광객들에겐 100정도를 받고자 함이 기대심리입니당....100보다 덜 주었을 때...조금은 민망한 분위기가 돌기도 합니당. (현재는 이 곳에 대한 평가가 초창기에 비해 부정적으로 많이 변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사지사의 실력은 하향화되며, 팁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을 경우, 종업원의 불만족 태도가 손님들에게 그대로 노출되어 감정을 상하게 되는 리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넣는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마사지샾들은 보통...베이스 금액이 얼마이고를 떠나서 보통 100정도를 주지 않을 경우...상당히 불만스러운 눈빛을 연출하는 노골적인 마사지샾들이 많습니당..가이드들이 끝나고 나면 만족했을때...팁으로 얼마주라고 말하는뎅...그 금액이 보통..2-3불입니당..그리고 한국사람들 통큰(?) 사람 많기때문에 막 뿌립니당...그러다 보니 보통 100 이상입니당...패키지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업소는 가능한 지양하는 것이 낫습니다.

짧께 첨언한다면...목욕 마사지집의 예를 들면...실질적으로 팁의 수준은 현지인 및 타이 체재하는 이들은 100-200이 맞습니다만..파타야 및 방콕의 외국인 전용(?) 목욕집에선 노골적인 과다팁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여유로운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외국 관광객용 업소는..과다팁의 분위기 연출이 만연해 있으며(건전 100이상...불건전? 300이상)...까우산의 경우 20-50밧이라면 충분한 팁이...경우나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당...그러나..패키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업소에선..이미 50밧정도론 힘들 수도 있는 업소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추단(어항)이 있고 마사지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독실에서 마사지를 받는 마사지샾의 팁과 까우산 및 수쿰빗 등의 관광객용 업소와 그 팁을 동일한 의미와 발란스로 보시는 것은 상당한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압투유"가 위의 다양한 상황과 내용을 동일시 할 수 있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의 요구의 유보가 아니라..이 팁이라는 모습으로 태변되어지는 태국식 화법과 의식세계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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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 팁

지역 샾형태/마사지실형태/마사지 /마사지금액 /적정팁 / 기대팁
까우산 오픈형 공용 2시간 280 0-40 40
수쿰빗 오픈형 공용 400 50-100 100
라챠다 지명형 개인 300 100-200 200-300
빈까오 지명형 개인 200 100-200 200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러면 되는건지 저역시 의문스럽지만..

1. 까우산에서만의 마사지 출입자는 위의 표에 따르면 별 문제 없습니다.
2. 수쿰빗 및 관광객용 일반 마사지샾등에서도 위와 같습니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간단히 요약을 원하시지만 그게 힘듭니당. 400이란 기준을 왜 말씀드렸느냐 하면...그게 절대적이라는 것이 아니라..관광객용 업소에선 그러한 "노팁"의 가능성까지 이미 가격에 다 반영한 관광객용 업소가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당.

일반 관광객이라면...위의 까우산,수쿰빗에 다 포함될겁니당. 그 다음 라챠다 등의 특수(?) 마사지 샾 등과 빈까오 등 태국 각지의 LOCAL용 지명형 마사지 샾(->어항에 들어가 있는 수많은 여자 마사지사중 한 명을 선택하고, 커텐등이 쳐진 곳이 아닌 개인 마사지룸으로 들어가서 받는..)과는 그 경우가 틀립니당,

그냥 위에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간단하게" 금액을 적기는 하였지만..과연 이런 정보가 과연 합당할런지 모르겠습니당. (마사지 금액도 틀리고..빈까오만 하더라도 2시간에 120짜리부터 240까지 다블의 차이가 나는 곳..마사지샾의 격이 다양할 뿐 아니라..그냥 마사지로만 말해질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

하여튼 라챠다, 빈까오로 대표되어 지는 그러한 곳들의 경우는 그냥 참고하는 선에서 봐 주시기 바랍니당. 결코 맞을 수 없습니당. 왜 이런 글을 적을 수 밖에 없었느가 하면..빈까오 등의 지명 LOCAL 마사지샾에서의 마사지와 까우산 등의 여행객용 마사지 샾을 동일시 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올려보는 참고용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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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다 등록금과 수업료가 틀립니당. 국립대-사립대, 지방대-수도권대, 사관학교-일반대..의과대생-문과 장학생...같은 대학이고 같은 대학생인데 왜 틀리냐고 말씀하시고 "간단하고" "한마디"로 수업료 얼마냐 말하라고 하신다면 어느 누구도 답할 수 없습니당.=>마사지샾도 같은 마사지샾으로 보일지 모르지만..마사지샾의 형태 및 마사지사 개인마다 그 수입을 보전하고 영업하는 방식 등 차이는 분명하고 확연하게 존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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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팁을 얼마 주는게 좋다..라든지..팁을 많이 주자..적게 주자..그런 얘기 하려고 함이 결코 아닙니당.



10 Comments
하대장 2005.11.09 04:49  
  정확한 말씀이시네.
필리핀 2005.11.09 15:07  
  오우~ 넘 정확하고 꼼꼼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오자이좋아 2005.11.13 21:41  
  푸켓은 어느정도가 괜찮을까요?
고큰고큰 2005.11.24 00:58  
  거의 정확한것 같습니다.단체관광객들이가는 대형업소에선 보통 시간당 100정도 그외엔 정해진가격에따라 시간당 20-50밧정도 주면 될것 같네요.
만세 2005.11.30 20:12  
  KIM님의 글을 쭉 봤습니다.
진정한 여행자의 모습이더군요.^^
언제 시간 만들어 술 한잔 하고픈 님 입니다. 진정으로...
사부 2005.12.13 02:54  
  으음...팁의 개념이란 진짜 어렵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팁을 줄 때 대략 가격의 10-15%(10%면 짠돌이지만)을 지불 하는 지라 전 그렇게 주고 다녔습니다'' 타이 마사지 2시간이면 한 30바트 정도?
kk 2006.01.01 22:32  
  저 푸켓에서 2005년 6월1일에 신혼여행 갔던 사람인데 "더푸켓스파"라는 곳에서 얼굴빼고 3시간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그럼 한 3500바트 정도 될까요? 그정도에 가이드는 팁으로 100바트 정도 주라고 하더군요.. 우린 200바트 주었던거 같아요-_-
kk 2006.01.01 22:33  
  책으로 알았던 마사지가격이랑 너무나 달라서 좀 당황하기는 했지만 머 신혼여행이니 그냥 쓰자는 생각으로 마사지 받았던 생각은 납니다 . 마사지는 잘하더군요 친절하고...
아리잠 2006.05.24 10:27  
  카우싼에서 도저히 맘에 안들면 안주고(딱한번) 웬만큼 맘에 안들어도 20밧 보통만 되면 40 만족하면 5-60 드리고 나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적정했던것 같네요. 일행들이 자꾸 저만 팁많이 준다고 구박한적이 많았지만...
나름 격심한 육체노동이라 미안해서 비록 배낭으로
정말 헝그리하게 다나지만 이것만큼은
아까움없이 드리자는 생각들더라구요.

다른곳에서 100정도도 그 수고를 생각하면
과하지는 않은듯하네요. 여타지역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다른데가면 이제 마사지샵 분위기 살펴가면서
받아야지 ㅡㅡ;;;; 매번 잔돈지폐 준비하는것도 신경쓰였는데....ㅡㅡ;;;;; 쿨럭!
kikdeedee 2008.08.06 19:54  
  글에도 적혀있지만 현지인들이 주는 팁 그리고 다른 국가별로 주는 팁이 차이가 좀 있죠. 이유야 우리가 그리 만들어 놓은 것이죠.
좀 고급스러운 곳이라면 영수증 확인하시고, 서비스차지가 포함 될 경우는 제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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