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의 라바나) 아로마오일 마사지 1000밧 1시간 30분짜리 남편이랑 2일 받아봤어요.사진첨부
가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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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1 18:48
첫날 넘 좋아 담 날도 예약해서 갔어요...
그런데 이런... 어제 한 분보다 넘 못하고 마사지사가 중간에 어디 가서 넘 오래 안오고... 난 분명 종이에 베리 스트롱이라 적었는데 소프트도 아닌 간지러운 강도로 해주시고... 화가 밀려와서 마사지 끝나고 프론트로 갔어요...
영어 못하는 마누라라 남편에게 통역하라 했더니 안 한다 하길래... 뭐 이런 남편이...자기도 어제보다 별로라고 했으면서....
그래서 용감한 제가 콩글리쉬로 " 아이 원트 베리 스트롱 " " 투데이 마사지 노우 스트롱 " "에스터테이 마사지 베리 굿 " " 투데이 마사지 노우 "....
등등 온갖 아는 콩글리쉬로 내 의사를 전달하니 카운터에서 매니저가 마사지사 번호 적으라 하고 미안하다 하더군요...
정말 1000밧짜기 마사지가 파타야에서의 200밧짜리 타이 마사지보다 못한 경험이였습니다.
그래도 첫날이 넘 좋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