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빗의 라바나) 아로마오일 마사지 1000밧 1시간 30분짜리 남편이랑 2일 받아봤어요.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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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쿰빗의 라바나) 아로마오일 마사지 1000밧 1시간 30분짜리 남편이랑 2일 받아봤어요.사진첨부

가혀니 3 6070

첫날 넘 좋아 담 날도 예약해서 갔어요...

그런데 이런... 어제 한 분보다 넘 못하고 마사지사가 중간에 어디 가서 넘 오래 안오고... 난 분명 종이에 베리 스트롱이라 적었는데 소프트도 아닌 간지러운 강도로 해주시고... 화가 밀려와서 마사지 끝나고 프론트로 갔어요...

영어 못하는 마누라라 남편에게 통역하라 했더니 안 한다 하길래... 뭐 이런 남편이...자기도 어제보다 별로라고 했으면서....

그래서 용감한 제가 콩글리쉬로 " 아이 원트 베리 스트롱 "  " 투데이 마사지 노우 스트롱 "  "에스터테이 마사지 베리 굿 " " 투데이 마사지 노우 "....
등등 온갖 아는 콩글리쉬로 내 의사를 전달하니 카운터에서 매니저가 마사지사 번호 적으라 하고 미안하다 하더군요...

정말 1000밧짜기 마사지가 파타야에서의 200밧짜리 타이 마사지보다 못한 경험이였습니다.

그래도 첫날이 넘 좋아서리...^^;;

3 Comments
열혈쵸코 2009.12.31 20:41  
저런... 저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요. 역시 마사지사에 따라 복불복인가요. 그래도 중간에 나가서 오랫동안 안들어온 건 너무 했네요.
왕짱이 2010.01.07 09:00  

저도 라바나의 왕팬으로써 방콕갈때마다 가는편인데..
이번여행에서 받은 맛사지중에 젤 별루였어요...
예약도 바로바로 안되공...
왠지..담부턴 안가게 될듯.....

퇴퇴 2010.01.07 15:25  

위치가 어떻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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