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잘하는 가게는 없다
저는 골프와 여행을 좋아해서 태국을 130여회 정도 다녀오고 마사지도 1000번 이상은 받아본 사람 입니다.시설이 좋고 가격 이 비싸다고 마사지사 들도 다 잘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왜냐하면 마사지는 사람이 하는것이지 가게가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라서 어디어디가 잘하더라 그말은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마사지를 100밧 짜리부터 2000밧 짜리까지 이용을 해본후의 결론입니다.단 제 경험이기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
만족한 마사지를 받기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첨갈땐 손님이 많이없는 시간대인 낮이나 마사지푸잉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맞춰간다.
똑같은 사람이어도 많이한후 지치고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보다 출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가 더 잘하더군요.
2 종업원 숫자가 많고 큰 가게로 간다.(많은인원에서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잘하는 사람이
진짜로 잘하는 것임)
3. 카운터에 특별히 부탁해서 마사지 가장 잘하고 어리고 이쁜 푸잉을 불러온다.(경험상
의외로 잘하는 푸잉이 많았슴)또한 어릴수록 기를 많이 받게됨
4. 첨엔 1시간 신청후 15분정도 받아보고 괜찮으면 2시간 짜리로 변경 해달라고 한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시간에 300밧 정도가 적당하며 지역에 따라 400밧도 있슴.
여러번 받을경우 쿠폰을 10매정도 구입하면 훨씬 저렴함
만약 맘에 들지 않으면 그대로 1시간만 받은후 카운터에 다른 푸잉을 불러 달라해서
위의 방법대로 한다.팁은 2시간이면 100밧 이상은 준다
5. 만족할 만큼 잘하는 푸잉 만났으면 가게 명함에 푸잉번호와 이름을 메모해달라고 해서
담에 갈때 카운터에 보여줘서 부른다.저녁시간대에 가려면 미리 전화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6. 정통마사지를 잘하는 푸잉들은 오일 마사지도 잘할 확률이 높다.
7. 마사지를 받을때 의사표현을 하는것이 좋다,예) 약하다고 느껴질땐 낙낙 이라고..
기타 부수적인 것도 많지만 이정도만 알고 마사지를 받아도 훨씬 나을것이라 생각
하고 경험한 내용을 허접한 글로 올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