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거리 똠얌꿍 골목에 있는 찬윗 마사지가 경찰서 옆 옛 주유소 자리 옆 골목에 분점을 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에 트래블러스 롯지 있던 자리입니다.
사라, 쇼샤나 등 중동 음식점이 있는 골목이기도 하지요...

카오산의 다른 마사지 업소와는 달리 개인실로 되어있어 훨씬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사지 가격은 약간 비싼데 다른 곳이 타이마사지 1시간 180밧인데 이곳은 200밧입니다.
다만 다른 프로그램은 비슷하거나 더 싸기도 합니다.
특히 오일마사지 1시간30분에 300밧 프로모션 진행중이더군요.(정가 360밧)

발 씻어 줄때도 다른 곳은 비누나 샴푸, 심지어 세탁용세제를 쓰는 데 이곳은 스크럽제인지 배스솔트인지 암튼 비누가 아닌 다른 것이더군요...

마사지 실력도 카오산 평균 이상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