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쏙역 근처 스파와 마사지 추천
변신구미호
4
14416
2010.03.22 13:06
1. 디바나 스파
(저는 아쏙역 근처에 있는 디바나 스파 갔어요, 총 3개 지점이 있어요)
태국과 방콕 관련 책자에서 많은 분들이 강력 추천하는
스파의 지존이라던 디바나 스파!
진짜 스파의 지존 맞더라구요! 저는 3시간짜리 스파 받았는데요.
스크럽하고 몸에 뭐 발라주고 15분인가 스팀 쐬면서 있다가 샤워하구,
나와서 온 몸에 아로마 오일 마사지 1시간 정도 받구 그리구 나서
방마다 있는 개인 욕조에 미리 선택한 입욕제로 욕조에 들어가서 즐기다가
나와서 샤워하고 옷 입으면 되요.
스크럽, 오일, 그리구 욕조에 넣는 입욕제까지 일일히 스파 받기전에 다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진짜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최고에요.
마사지하는 마사지사들이 모두 일일히 마스크를 끼고 하거든요~
방의 조명도 조절이 가능해서 고객이 마사지 받고 할때는 어둡게 하구,
옷 갈아입을때는 알아서 밝게 해도 되구요.
스파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중간에 차와 과일을 제공해주고,
고객이 몸을 돌려누울때도 담요를 일일히 높게 들어서 고객의 몸을 보지 않으면서 보호해주고
마사지사들이 고개 돌리고 안 보구요...
암튼 정말 최고로 대접받는다는 기분!
화장실에 드라이기랑 화장품 (디바나에서 만드는) 다 있어서 스파하고 마지막에 나와서 샤워하구
머리도 말리고, 얼굴에 화장품도 발랐어요.
끝나고 나와서는 맛있는 망고와 차도 주구요. 신발로 앞에다가 딱 꺼내놓고...
배웅도 해줘요. 좀 비싼 스파했는데 마침 매스터 신용카드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30%나 할인받았어요!
2. 리플렉스 플레이스 마사지 (아쏙역 바로 근처)
역시 여행책자에서 보구 갔는데 발마사지 1시간짜리 해도 어깨랑 목이랑 머리도 주물러 주고
팔도 주물러 주는데, 완전 시원해요! 1시간에 250바트이구, 정찰제 운영이라서
프런트에 가격이랑 프로그램 다 나와있어요. 팁은 50바트 줬어요
1층에 다같이 누워서 발 마사지 받는 장소가 있거든요. 완전 시원해요!
3. 라바나 스파 (요기도 아쏙역 한인 플라자 바로 뒷편)
디바나가 비싼 가격만큼 럭셔리 스파라면, 여기는 규모가 훨씬크고 보다 대중화된 고급 스파에요.
여행책자에서 추천하는 4핸즈 아로마 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언니랑 둘이가서 커플룸에서 일단 샤워 먼저 하구 깨끗한 몸으로 받았죠.
마사지사 2명이 한꺼번에 마사지 해주는거라서 4핸즈에요.
근데 진짜 완전 강추!!! 2시간에 1800바트인데, 방마다 조그만 탁상시계 가져다 놓고
딱 2시간 맞춰서 해줘요, 샤워시간과 옷갈아입는 시간 다 빼구요.
진짜 이 가격에 쵝오! 오전에 일찍가면 얼굴 마사지 1시간도 더 해주고 아침식사도 준대요.
여기가 새벽 1시까지 하는데라서 밤마다 무려 2번이나 갔어요.
신나게 놀고 여기가서 샤워하고 마사지 받구 그대로 택시타고 숙소와서 잤거든요.
4핸즈는 최고지만, 얼굴마사지나 머리 마사지는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라바나에서는 4핸즈를 강추!
(저는 아쏙역 근처에 있는 디바나 스파 갔어요, 총 3개 지점이 있어요)
태국과 방콕 관련 책자에서 많은 분들이 강력 추천하는
스파의 지존이라던 디바나 스파!
진짜 스파의 지존 맞더라구요! 저는 3시간짜리 스파 받았는데요.
스크럽하고 몸에 뭐 발라주고 15분인가 스팀 쐬면서 있다가 샤워하구,
나와서 온 몸에 아로마 오일 마사지 1시간 정도 받구 그리구 나서
방마다 있는 개인 욕조에 미리 선택한 입욕제로 욕조에 들어가서 즐기다가
나와서 샤워하고 옷 입으면 되요.
스크럽, 오일, 그리구 욕조에 넣는 입욕제까지 일일히 스파 받기전에 다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진짜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최고에요.
마사지하는 마사지사들이 모두 일일히 마스크를 끼고 하거든요~
방의 조명도 조절이 가능해서 고객이 마사지 받고 할때는 어둡게 하구,
옷 갈아입을때는 알아서 밝게 해도 되구요.
스파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중간에 차와 과일을 제공해주고,
고객이 몸을 돌려누울때도 담요를 일일히 높게 들어서 고객의 몸을 보지 않으면서 보호해주고
마사지사들이 고개 돌리고 안 보구요...
암튼 정말 최고로 대접받는다는 기분!
화장실에 드라이기랑 화장품 (디바나에서 만드는) 다 있어서 스파하고 마지막에 나와서 샤워하구
머리도 말리고, 얼굴에 화장품도 발랐어요.
끝나고 나와서는 맛있는 망고와 차도 주구요. 신발로 앞에다가 딱 꺼내놓고...
배웅도 해줘요. 좀 비싼 스파했는데 마침 매스터 신용카드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30%나 할인받았어요!
2. 리플렉스 플레이스 마사지 (아쏙역 바로 근처)
역시 여행책자에서 보구 갔는데 발마사지 1시간짜리 해도 어깨랑 목이랑 머리도 주물러 주고
팔도 주물러 주는데, 완전 시원해요! 1시간에 250바트이구, 정찰제 운영이라서
프런트에 가격이랑 프로그램 다 나와있어요. 팁은 50바트 줬어요
1층에 다같이 누워서 발 마사지 받는 장소가 있거든요. 완전 시원해요!
3. 라바나 스파 (요기도 아쏙역 한인 플라자 바로 뒷편)
디바나가 비싼 가격만큼 럭셔리 스파라면, 여기는 규모가 훨씬크고 보다 대중화된 고급 스파에요.
여행책자에서 추천하는 4핸즈 아로마 오일 마사지 받았는데,
언니랑 둘이가서 커플룸에서 일단 샤워 먼저 하구 깨끗한 몸으로 받았죠.
마사지사 2명이 한꺼번에 마사지 해주는거라서 4핸즈에요.
근데 진짜 완전 강추!!! 2시간에 1800바트인데, 방마다 조그만 탁상시계 가져다 놓고
딱 2시간 맞춰서 해줘요, 샤워시간과 옷갈아입는 시간 다 빼구요.
진짜 이 가격에 쵝오! 오전에 일찍가면 얼굴 마사지 1시간도 더 해주고 아침식사도 준대요.
여기가 새벽 1시까지 하는데라서 밤마다 무려 2번이나 갔어요.
신나게 놀고 여기가서 샤워하고 마사지 받구 그대로 택시타고 숙소와서 잤거든요.
4핸즈는 최고지만, 얼굴마사지나 머리 마사지는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라바나에서는 4핸즈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