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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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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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달이..

이무르타트 96 6045

지났군요.. 태국 방콕에 둥지를 튼지..

아버지 회사 일을 도와드리러 방콕으로 넘어와 이런저런 일들로 바삐 지내다
이제야 한숨을 돌리게 되네요..

제 사업으로 스파나 마사지 샾을 열어보려고 하는데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전혀 몰라 막막함에

매일 나이트 문화로 금전낭비를 하고 있는 꼴이 한심하기도 하지만..(재미있는걸.. ㅜ _ㅜ)

태국은 참.. 재미있는 나라인듯 싶네요..

서양문화와 동양문화의 짬뽕이랄까..

순수한 천연믹스(mix)라기 보다는 자기들 좋은거만 쏙쏙 뽑아 편한거만 골라 먹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태국 여친 한번 만들기 힘들군요.. (왜 갑자기..!!)

뭔 여자애들이 남친이 둘 셋은 기본으로 있는건지..

순애보를 바라는건 한국남의 욕심인듯 합니다.. - _ㅜ

결국 이별 통보하면 다 정리하겠다 하며 메달리는 패턴은 이제 지겨운.. (2달 살아놓고!!!!!)

<모든 태국 여성이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 글을 쓸 당시 여친과 막 헤어진 상태라 복잡한 마음에 글을 제대로 고려치 못하고 모든 태국 여성이 다 그런것처럼 오해 할수 있도록 썻음에 사과드리고 시정합니다. 제가 만나는 여성은 근데 다 그러네요.. ㅜㅜ 여복은 없는건지... 그리고 제목도 수정합니다. 1달 살은줄 알았는데.. 2달 살았군요... 1월 28일에 태국으로 이주했네요.. 시간 참 잘가네요.. 에효...  2010.03.23 >


아무튼..

태국의 교통 체중은 정말 심하네요.. (또 왜 갑자기!!!!)

택시로 5분갈거리 3,40분에 가는게 지겨워 태국 온지 3주만에 오토바이를 타보았는데..(뒤에 타는거 입니다..;;)

뭔 레이서들이 따로 없네요.. 어찌나 쏙쏙 잘 들어갔다 나왔다 요리조리 잘 다니는지..

대신 오토바이를 붙든 손은 쥐가 날정도로 긴장감과 스릴은 만땅...

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이것도 몇일 하니 이젠 두손 놓고 코를 팔...

음.. 아무튼.. 태국 사시는분 계시면 혹시 나이트나 클럽 외 기타 밤문화를 즐기고 싶으신분

또는 태국 와서 아무것도 모르겠다 싶으신 분..

아니면 밤문화 즐기고 픈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는분은

0854423964 로 전화주세요..

어짜피 저는 매일 즐기는 중이라 가는김에 같이 즐기던가 안내해드릴께요 ㅎㅎ

나나, 카우보이, 팟퐁, 헐리우드, 보시, 보스팝, 뱀부, 배드서퍼클럽, 큐바, 슬림, 루트, 나르, 뮤즈, 펑키, 데모, 윕, 크레이지독 외 수많은

알려지지 않은(?)밤문화에 빠져있다가 이젠 지겨워 낮문화(?)로 전환중인 바른생활(후..) GUY입니다. <낮문화 별거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ㅜㅜ 저도 Loading 중입니다... ㅜ _ㅠ>

남성분 여성분 상관없으니 같이 노실분은 연락주세요 ^^

전 가이드나 여행 전문직종이 아니기에 돈 안받습니다. - _-;; 같이 놀꺼니까요.. (뭐라는건지..;; )

빨리 사업 시작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돈만 계속 까먹고... 에효..

아무튼..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아.. 제이름은 하원 이구요.. 29세 대한남아 입니다. ^^

이래저래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 _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2010.03.23 수정.





- 이 글올리고 많은 분들이 연락 주시고 실제로 오셔서 함께 놀고 했습니다 ^^

그런데 한가지 부탁드릴것은.. 위에 써놓았듯이 저는 가이드나 여행 전문직에 종사하지 않습니다.

관광지라든지 낮에 즐길 문화는 저는 잘 알지못합니다. ㅜㅜ

그저 밤에 가서 술 한잔 마시며 편하게 즐길 만한 곳이나 태국 아이들과 신나게 놀만한 밤 문화만

조금 알뿐입니다. 허니 오셔서 관광 루트를 잡아달라고 하시면 매우매우 곤란해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_ㅜ

그런데 워낙 많은 분들이 요구하셔서 한번쯤 공부할겸 방콕관광지를 물색해볼 생각도 있사오나..

제대로 준비가 되면 추후에 다시 글을 올리겠사오니 그전까지는 밤에 같이 놀 상대로만

봐주시기 바라옵니다. ㅠ _ㅠ

숙박 예약 없습니다. ㅜㅜ 그런거 다 알면 그냥 여행사 하나 차리겠지만...

아직 그 정도도 아니옵고.. 돈 받는 것도 아니오니 편하게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가끔 방 못잡으시면 재워도 드리긴 합니다.. 방이 워낙 커서..;;

여성분들은 제 방 드리고 전 다른곳에 가서 자기도 하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힘 닿는곳 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2010. 03. 25 추가본.







- 이상한 메일들이 좀 와서 추가말씀 드립니다..;;

제가 뭐 좋은 의도로 글을 올리긴 했지만, 가끔 아주 심한 오해를 하시고 초면에 실례되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저는 위에 글에 써놓았듯이 가이드도 아니고 여행사 직원도 아닙니다.

그저 태국에 두달 산 대한민국 1982 남성입니다.

매일 밤에 놀고 있는데 혼자 노는게 이젠 지겨워서
(태국, 서양, 아시아 애들과 놀지만 한국인은 저뿐이라.. - _ㅜ;;)

한국 오신분들중 어디서 놀아야할지 모르시는분, 혹은 아시는 분들이라도

함께 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도에서 연락처와 이름 나이까지 밝히고 글을 올렸습니다

순수한 의도로 아는 정보 공유해드리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올린글이

예상치 못한 반응들을 야기하여 심히 유감스러울 뿐입니다.

태국에 좀 살아보신분같은 몇분은 고깝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태국에서 오래사신 모든분들 아닙니다. 이제는 뭘로 트집잡힐까 걱정에 별 사족을
다 달게 되는군요.. - _-;;)

저 잘났다고 올린글 아닙니다. 이만큼 안다고 알아달라고 올린글도 아닙니다.

그냥 같이 놀자고 올린글이고, 오래사신분들이 더 많이 아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돈 벌자고 하는짓도 아니고 같은 나라사람에게 제가 가진 정보가 도움이나 될까 해서

시작한 글입니다.

자국민 돕는것도 욕먹을 짓입니까.
(이런 일에 이런 문장까지 써야하는 제 자신이 상당히 부끄러워 지는군요..)

저로인해 시간낭비 없이 즐기고 가실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뭐가 맘에 안드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메일보내지 마시고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글을 올린지 3,4일 정도 지났는데 벌써 5분이나 3일동안 연달아 연락을 주시고

함께 즐기다 가셨습니다.

그분들 신상명세는 제가 공개할 입장이 아니기에 그분들의 댓글을 기다릴 뿐입니다.
 
여성1분 남성4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돈도 안내고 즐기기 위해 올린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

제가 먹은 것, 놀 것에 대한 페이는 당연히 제가 내고 

혹은 함께 내야할 상황이면 n/1 해서 더치페이로 제 돈 써가며 놀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올렸지만..

이런 반응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나는군요..

댓글로 비꼬시거나 비난하시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대답드릴수 있으니

차라리 좋겠지만...

메일이나 쪽지로 보내시면 이런 추가글을 쓰는 저만 바보가 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허나 이 글로 좋은 인연을 5분이나 만들어서 그만 둘 생각은 없습니다.

제 의도가 맘에 안드시는 분은 그냥 연락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제 도움이(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도 모르는게 많아서..;;) 필요하신분은

언제든 전화주시면 힘과 지식이 닿는데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단..;; 위에 수정본에 적은것처럼 숙박과 관광지는 문외한입니다.;;;(골프도요...;;;)
(숙박, 관광지 두개 빼면 남는건 한두개 뿐이죠..;;)

관광지는 저도 천천히 돌고 있는 중이고.. 숙박은 완전 문외한입니다.

저도 숙박은 여행책자와 인터넷의 힘을 빌리고 있는 처지이기에..;;

아무튼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좋은 내용과 격려를 해주셔서 계속 이어나가보고자 하오니

태국 방콕에서 함께 노실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오늘.. 이 아니고 어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는 한국 남성 2분과 배드서퍼(슈퍼) 클럽에 갔다가

 두분은 오늘 푸켓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주무시러 가시고 저는 태국 친구와 보스팝에 갔다가

스파이시에 갔다가 집에 왔네요.. 피곤하군요.. ㅜㅜ -



- 글 새로 하나 올리겠지만 보스팝 지금 내부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바깥에 있는 작은 스테이지 하나만 열어놓고 뻔뻔하게(?) 장사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어서 아무 의심없이 돈내고 들어가보니

안쪽 큰 스테이지 들어가는 문은 잠가놨더군요..;;

위스키 샀으면 큰일날뻔...;;

당분간 가시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보스팝은 좀 시설이 낙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이 기회에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지 기대는 됩니다...;; 참고하세용~ -

96 Comments
이무르타트 2010.03.26 17:16  
아.. 젠트리님은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댓글로도 영광입니다...

저도 혼자 다니는걸 선호하는데..
같이 다니니까 재미도 있고 좋아하시는거 보니 기분도 좋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계속 하고 있어요 ^^
언젠간 한번 인사나 드릴수 있음 좋곘네요.. ㅎㅎ
젠트리님도 늘 즐거운 태국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타오라이카 2010.03.27 11:48  

제가 보기엔 훈훈한 글인것 같아 좋네여 ^^ 태국가면 방콕에서 노는것보다 파타야 에서 노는걸 원하는 스타일이라...방콕의 나이트 문화가 어떤지 모르겠네여.. ㅎ
5월달에 짧은 일정으로 다시 태국에 가면 연락드리고 싶네여 ^^  ^^

이무르타트 2010.03.27 20:31  
5월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
많은 분들이 놀고 가셨는데.. 댓글을 안달아주시네요.. - _ㅜ

저도 파타야가 최고인줄 알고 왔는데 실상은 조금 다르네요.. ㅎㅎ
고로 2010.03.28 00:40  
어제 아무르형님과 다른 한분 만나뵙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보냈습니다.
오늘도 한번 더 놀고싶었으나 부실한 몸뚱이로 인해 24시간 숙취에 시달리는중입니다;
타국에서 같은 한국분들 만나서 재밌는 대화도하고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두분모두 동생인 저와 제 친구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방콕갈때 다시 연락드릴게요 ^^
이무르타트 2010.03.28 03:14  

그르게.. 나도 너랑 네 친구 덕에 잼있게 놀았어.. ㅎㅎ
덕분에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되고 고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내 얼굴 보고 깜짝놀랐다..
한가인도 울고 갈 피부였는데..(설마 믿는 사람은 없겠지...;;)
아스팔트가 되있더라.. 이건 뭐... 두달 하루도 안쉬고 달렸더니 안되긋다..
좀 쉬어줘야지.. 간경화 걸리겠어.. ㅜㅡ
라고 해도.. 멈출수가 없네.. ㅜㅜ
에효...

고로 2010.03.28 13:32  
형님 아직 피부 쌩쌩하시던데요 뭘 ^^
맛사지도 받으시고 에너지 충전도 하십쇼,
(저는 어제 하루 홀랑 누워 있었습니다 -_-)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무르타트 2010.03.28 18:53  

ㅇㅇ..마지막 말은 연락드리겠습니다 로 알아들으마..;;(한문으로 보이네.;;)
방콕 오면 꼭 연락해~

에시워스 2010.03.28 19:54  

이렇게 유익한 글이....^^
4월초에 들어갈 계획이네요...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무르타트 2010.03.28 21:13  

네 오시면 연락 주세요 ^^

싸랑이 2010.03.28 22:40  

젊으면서도 참 재미있는 분 같네요~!
저도 태국은 좀 많이 놀러 가는 편입니다만...40세인데도 정말 같이 놀아줄 수 있어요?
그리고..일주일에 4~5일 술을 친구로 삼으시면...나이들면 아! 옛날이여라고 그리워할
나이가 빨라져요~~! 만약 많이 드셨다면 적어도 2~3일뒤에 다시 드시는게 몸 건강에
이롭다고 제 의사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저는 4월 30일 출발 예정입니다......

이무르타트 2010.03.29 07:06  

처음 뵙는 분이 이렇게 까지 걱정해 주시면 정말 감동의 쓰나미 이옵니다.. ㅜㅜ
요즘 갑자기 체력이 저하되서 살짝 걱정이 되고 있던 참이온데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 주신대로 젊을때 잘 아껴서(?) 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태국은 노는데 나이가 없사오니.. 아무 부담 가지지 마시고 연락주시면
기꺼이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재미있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ㅜㅜ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MoMoLoVe 2010.03.29 17:14  

무한 질주로 인해 건강이 많이 상하셨겠어여 ㅋ 한국에서 넘어갈때 홍삼이나좀 사 갈터이니 이무르님께서는 산삼보다 좋은 고3으로 준비해 주세여 ㅋㅋㅋ  넝담 이구여 꼭 가게되면 연락드릴께여....전번 저장 했어여....전 모모 로 기억해주세여...모모가 예전사귀었던 여친 이름인데....ㅠㅠ

이무르타트 2010.03.30 02:05  

엇.. 홍삼.. + _+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달려서 지금 몸이 말씀이 아니네요.. 근데 2달 논스톱으로 달리다 갑자기 멈추니
엄청 심심하네요..;; 오늘 하루 잠시 쉬고있는데..;;
4월을 위해 이틀정도 쉬렵니다.. ㅎㅎ
4월 1일부터 오시는 분들을 위해.. ㅡㅜ

BlackG 2010.03.30 17:57  
 나이 보고 앗 갑이네!! 했는데 82년생이시라니... 형님이시군요. 
나이는 한국식으로 올리셔야죠 ㅎㅎ
혼자 5월에 들어가서 4일쯤 클럽 갈 계획인데 혹시 그날 클럽 가시면  슬쩍 
따라가도 될까요?? 클럽은 왠지 혼자가긴 좀 청승맞은 느낌이....--;  
그리고 글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라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은데 쉬엄 쉬엄 재미나게 즐기세요ㅎㅎ
이무르타트 2010.03.31 05:25  

ㅎㅎ 어짜피 가는거 같이 즐기면 좋죠 뭐
가실때 연락주세요 가면 같이 가요 ^^

꼬냑쿵 2010.03.30 23:28  
전 4월29일에 간답니다 하하하하;;;
같이 놀아도될려나요?
아마 10일정도 머물고 아마도 겨울이나 가을쯤에는 한 반년살 계획이랍니다 ㅜㅜ
BlackG 2010.03.31 00:28  

나중에 상황봐서 다들 바쁘면시면 저랑 가시죠 ㅎㅎ

이무르타트 2010.03.31 05:25  
아 4월 말까지의 계획은 아직 모르지만.. ㅎㅎ
오시면 연락주세요 ^^
제 체력이 된다면... 기꺼이 같이 모시겠습니다 ^^
주노앤준 2010.03.31 17:42  

제 눈에는 글쓰신 분의 순수하고 좋은 의도가 딱 보이는데, 이상한 메일이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뭘까요....^^;; 아무튼 낙심하시거나 기운빠지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구요, 한국 여행자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지만 틈틈이 사업 관련해서 공부도 하시고 내실도 많이 다지시기 바랍니다.
(*P.S: 7월초쯤에 저도 방콕 다시 갈까 생각중인데 시간 맞으시면 같이 놀아요. ㅎㅎ
 단, 저는 남자....ㅡ.ㅡ;;)

이무르타트 2010.03.31 23:05  

감사합니다 ^^
7월까지 있다면 사업을 진행중이겠지요..
그때까지 여기 남아있었으면 저도 좋겠네요 ^^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

꼬냑쿵 2010.03.31 23:43  
저도 태국어를 공부하고 태국을
배우려고하거든요 그래서 겨울방학때하고
여름때 돈모아서 반년정도 체류해서 태국어 배울려고해요^^
하하하 블랙지님 혹시 핸드폰번호있으세요?
가시나 2010.04.02 02:19  

안냐세여~저는 8일날 들어가는데 그날 스케쥴이 괜찮으시다면 밤문화 접해보고싶네여..ㅎㅎ

이무르타트 2010.04.03 14:55  

네 ^^ 오시면 연락주세요~

해우 2010.04.05 19:58  

형잘도착했어....
다크서클은무릎팍까지내려와서너무힘들게하는군...ㅋㅋ
마니챙겨줘서고마워^^
(쪽지보냈어~~~)

이무르타트 2010.04.05 21:09  

예 형 ^^ 잘 들어가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도 쪽지 보내드렸어요 ^^
조만간 또 뵈요~~

해우 2010.04.05 20:02  
글구형한테멜주소좀보내줭^^
(heawoo72@hanmail.net)
이무르타트 2010.04.07 14:28  

보내드렸어요 ㅎㅎ

잠안자는곰 2010.04.07 19:13  
13일날 들어가는데 연락드리겠습니다...^^
뭐 한국에서 필요하신거라도.ㅋㅋㅋ
있으시면 살포시 쪽지 주세요...
법에 위반되는 것만 아니면 가져다 드립니다..
이무르타트 2010.04.07 23:50  

오오.. 라면 고추장 된장....
여기서 팔긴하는데 맛이 영 다르게 느껴지네요..
근데 안사다주셔도 되요.. 괜찮습니다  ^^
부피가 큰 물건들인지라... 힘드세요..
혹여 들고 오시면 반드시 값을 지불하겠습니다.
그러니 안가지고 오셔도 되요 ^^;;

재벌2세 2010.04.07 23:06  

참좋은일 하구 계시네요....참그러기 힘든데....저도 태국가서 클러빙많이 해봤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드네요....거기서 만났던사람들도 생각나고...작년에 다시갔을땐 여기서 만났던 병원서 일하는형님하고 먹을라고 조니워커 한병사가지고 슬림가서 먹은기억이 나네요....초심 잃지마시구 천천히 하시고자 하시는일 계획해보세요...
저도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태국을 가긴가야하는데 5월달에 필리핀 가는비행기표를 끊어놔서 저도 태국이좋지만 필리핀이 조금 더편하네요.나중엔 태국으로 단기말고 장기로 한번 가봐야겠어요...더운데 수고하시고 기회되면 한번뵈요...

이무르타트 2010.04.07 23:52  
감사해요 ^^
저는 언제 제벌2세 해볼까요.. ㅜㅜ
3세도 괜찮.. 4세..5세..
ㅡ ,.ㅡ;;

감기 걸려서 지금 맛탱이가 갔어요.. ㅜㅜ
체력고갈되더니 바로 감기가 오셨네요..
좀 수그리고 있어야지 안되겠어요 ㅎㅎ
잠안자는곰 2010.04.08 02:35  
라면은 모르겠고....
어떻게 고추장이랑 된장은  공수해서 넘어가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큰거는 솔직히 힘들고 작은거로 한번 공수해보죠.^^
기다리세요...
동갑내기의 진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잠안자는곰 2010.04.08 02:38  
이무르타트 2010.04.08 08:48  
허미.. 괜찮은데...;;; ^^;;
bamanke 2010.04.10 14:24  
쭈리양 2010.04.10 22:19  
아! 주변에 혼자 클럽 다니는 여자분은 안계세요?

5월 중반에 혼자 방콕 들어가는데 ㅋㅋㅋ
일단 가서 친구사귄담에 클럽을 가야 하는건지..참..
혼자 클럽 오는 여행객들 (특히 여자) 잘 없죠?
이무르타트 2010.04.16 03:40  
저도 없을줄 알았는데..;;
많으세요.. 의외로.. 연락주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오시면 연락주세요 ^^ 요즘 감기 참아가며 쏭끄란 물놀이 다니느라
힘드네요 ㅋㅋㅋ
PQinBKK 2010.04.15 22:56  

헉 대단하세요...저는 태국 온지 3주...3월초에 뜬금없이 방콕으로  갑자기 발령 받고 1주일만에 태국으로....오자마자 시위..ㅎㅎ.ㅜㅜ
기회가 되면 함 같이 놀아요..(참고로 저는 80) 같이 일하는 태국분들도 나이가 저보다 위인데다 대부분 여자분들이라...맛집은 잘 데리고 다녀도...밤에는 다들 집으로 귀가 ^^

송크란에 물총을 너무 쏴서 손가락이 계속 부어 있네요..ㅎ

PQinBKK 2010.04.15 23:01  
이무르타트 2010.04.16 03:42  
집에 인터넷 무선 공짜로 쓰느라...
인터넷이 됬다가 안됬다가 그러네요.. 송끄란 전에 봣으면 같이 물총 쏘고 다니는건데
아쉽네요 ^^;; 촌농씨쪽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아머야 2010.04.25 18:35  
생각할수록 참 멋진분이시네요..모쪼록 몸도 생각하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저도 파타야쪽만 3번 갔습니다..쵝오인줄 알고 ㅡ,ㅡ
쏭크란때도 파타야에 일주일 꼬박 있었죠..담에 기회가 되면 방콕에서 님을
만나고 싶네요~곧 뵙게 되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삼일삼 2010.05.16 16:11  

우와~~~~이런 분도 있군요 저도 6월달에 친구랑 가려고 하는데..쪽지보냈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황제여행 2010.07.21 05:33  
이므르타트님이 부럽네요.
전 파타야 두번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담에 또 가게되면 같이 술한잔해요,
여러곳도 소개좀 부탁하고요,ㅎㅎ
황제여행 2010.07.21 05:38  
멋쟁이징가 2011.01.24 15:36  
혹시 아직도 태국에계세요? 제가 3월쯤에 갈예정인데 ㅋ 같이갈친구가없어서
고민중이였거든요 ㅠㅠ 전 84년생인데 ㅋ
싸왓디요요 2011.03.14 01:35  
기억하실런지...ㅉ
작년에 가서 웨이크 타러 푸켓으로간 남자2명입니다.
다시방콕에 케이블장 왔네여~~ㅋㅋㅋ
낮에 전화한번 드릴께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