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빌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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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빌라클럽.

프레스 19 5372

태국온지도 언 4년째...예전에 처음 사업시작하고 놀러다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째라니...오늘은 그간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마니하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것 같아서

직원들하고는 처음으로 클럽을 고고한다..^^;;

예전친구들과는 예전에 에까마이쪽 클럽을 자주갔었다..뮤즈,낙랭,커브,제트,썽쌀릉 이렇게..

지금은 공사하는곳도많고 물이 마니 바뀌어서 어디가 좋은지를...^^

오늘은 한8명될듯..직원들이 요즘 펑키를 자주간다고 하길래..오늘은 그곳을....

그런데 매일매일 태국 친구들이나 태국의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사업을하기에 여러사람을 만나고 생활이 변화가많지만 그래도 음.....

올해 33살밖에 안됐는데..ㅋㅋ 

암튼..조금한 팁을 주겠다.

요즘 펑키는 사장이 바뀌었다..지분이 세명이었는데...두명으로바뀌었다가

다시 세명으로 ...모두 태국인..

에까마이쪽에선 오픈이 늦었지만 그래도 사장들이 돈을좀쓴다.물갈이 될덧같아 요즘 다시

투자하는것같다.세명중한명이 친구이자 고객인데..매번놀러오라한다.

커피한잔하면서 그친구가하는 말이 한국밴드얘길하더라...

좋은생각이긴한데...좀더 지켴보자고했다.

한국밴드가 공연한다면 최초일것이다..^^..만약 이루어지면 다시 이쪽에 올리겠다.

암튼  다들 즐거운여행되시길......

 

19 Comments
떤니 2010.03.26 16:34  
여권카피본 입장불가시키는 기도애들교육부터 다시시켰으면좋겠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콩나물시루짝이라 별루다.

한국밴드 아이디어는 좋으나 과연태국애들한테 먹힐지 모르겠다.

그건 오너가 알아서 결정하겠지.

개인적으로 춤도추지못할정도로 사람많은클럽을 싫어한다.

테이블도 없이 스피커위에 양주놓고 얼음놓고 먹는건 너무하다.

클럽도 제발 적정정원수를 정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

콩나물클럽다니다가 결국은 맴버클럽으로 간다.

좀더주고 테이블넓직한데서 스텝들이 무릅까지 꿇어가며 따라주는 술맛을 알면 달라진다.

이상 즐거운 클러빙되시길.
프레스 2010.03.27 15:27  

개인적으로 싫어하시나 봐요..
저도 처음 태국에 왔을땐 별루였어요..어색하고 바보같고 머하나싶고..ㅋㅋ
그런데 점점익숙해지더라구요..사람이 넘많은건사실..
저두 어제 간만에같지만 넘많더라구요.
자리는 걱정없이다녀서 갠찮았고..또 밖에 테이블잡으니 왔다갔다 갠찬더라구요...ㅋㅋ
한국의 클럽과 여기의클럽..
장단점은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여기가 맘에듭니다.
멤버클럽도 갠찬쵸...하지만 단점도있더라구요.
멤버갈때 친구들과 일반클럽갈때 친구들..
태국친구들과 일반클럽에서 더 잼나더라구요.ㅋ어제도 한 15명되더라구요모이니.
그럼 각자의 방식대로 즐거운 클러빙되시길.

젠트리 2010.03.27 18:15  
클럽은 원래 움직일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북적북적대야 제 맛 아닌가요?
다른 나라에 비해 태국 클럽은 양반입니다. 최소한 입구에 길다란 줄은 아예 없잖아요?^^
그리고 어느 클럽이든 친절한 바운서와 리셉션니스트는 없습니다.
해서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다고 기분나빠 할 이유도 하등 없겠구요.
(가끔 어느 클럽 리셉션에서 무시당했다.. 이런 분 계신데 걔네들 사적인 감정으로 그런게 아니고 원래가 그렇습니다.)

여권 카피본은 왜 안된다고 하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럴 땐 그냥 데모로 출입하시면 됩니다.(데모로 입장해도 펑키빌라로의 이동 자유자재)

멤버는 시내 많은 곳을 두루 섭렵해봤지만.. 저같은 경우 재미는 둘째치고라도 술집애들이랑 노는 한심한 나 자신이 싫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또 두어달에 한번쯤이면 몰라도 자주가면 식상하구요.ㅎ 우쨌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끝으로 프레스님 한국밴드 아주 좋은 생각 같네요. 태국 노래도 몇곡 곁들이고 객원 태국인 가수도 조인시키고 하면..^^
프레스 2010.03.27 18:55  
마자요..현재 아는동생이 한국에서 앨범도내고 보컬출신인데 트레이닝중입니다.

태국 밴드와 조인해서 해볼까합니다.

태국클럽에서 한국노래와 태국노래를 락버젼으로 하면 매력있지않을까요?

나중에 확실해지면 소개할께요..그리고 어제 저 여권카피본으로 들어갔습니다.^^;;

워크포밋있는데 사무실에두구와서.ㅋ아는동생은 한국운전면허증으로 출입함.ㅋㅋ

아는사람이라 그랬는지 원래그런지모르지만..^^
kush 2010.03.28 00:57  

케이오틱이라고 태국 아이돌 그룹이 있는데...그중에 한국인 한명 있죠... 정배.... 일본인 두명 한국인 한명 태국인 두명이었나.... 암튼 태국에서 꽤 인기 있던데요? 여기 저기 잡지표지모델도 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ㅋㅋ  한국 랩도 하고... 암튼 한국 밴드 먹힐것 같아요~  그리고 윗분 무슨 클럽이랑 룸싸롱(멤버)이랑 비교를 하시나요? ㅡ.ㅡa 그리고 클럽에서도 멤버에서 쓰는 돈의 반의 반만 팁으로 뿌리면 스피커가 아니라 넓직한 테이블은 어떤 상황에서도 만들어내는것은 물론 멤버에서 받는 대접 이상의 극진한 대우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타쿠웅 2010.03.28 01:48  

옛날에는 클럽에 외국 보컬 꽤 있었는데 이젠 거의 안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애들 클럽문화가 노래 따라부르기인데 외국애들이 태국노래를 많이 못 부르고 발음도 이상하고 해서... 거의 사라진 듯 합니다.

태국노래 잘 만 따라 불러주고 가끔 많이 유명한 한국노래 불러주면 꽤 잘될듯 하오나...

패이가 약 20,000밧이라는 이야길 들어서... (잘 못 들은 거일 수도 있어용 *^^*)
고거 받고 할 수 있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것 같아용 *^^*

프레스 2010.03.28 15:24  

맞습니다..예전에는 외국인 특히 팔랑들이많았지요.대표적인 곳이 예전에 불난 잔티카..

외국인들이 팝을불러서 팔랑고객을 많이끌었죠 하지만 팔랑이 많으면 술집여자나,

몸파는애들이많이와서 일반다운쪽은 팔랑 싱어들이 없죠..하지만 근근히 호텔클럽이나

맴버쉽은 간간히 있더라구요..타쿠웅님말데로 페이조건도안맞고요....

페이는 대개 시간대별로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피크11시에서1시정도가 제일세죠.

그래봤자..얼마안되지만 음악하는사람은 원래 배가고프니...

그리고 단순히 태국노래 따라불러서만 안되고 작사작곡에 악기에 태국어는 초등학교

수준까지는 되야 가능성있다고봅니다..현재 준비된동생이있고요..함봐.야죠ㅋㅋ

태국 락그룹들 친구중에 etc 라고 알분은 다알겁니다.개네들이 음반작업을 집에서

하는데 주옥같은노래들이 무반인 자기네집에서하더라구요..

현 태국엔터테인먼트가 한국보다 시스템이 열악해서 특정소수아니곤 힘듭니다..

한류가 끝자락에있습니다.단순한 팬미팅이나 콘서트가아닌 한류가 태국땅에 박힐것이

생긴다면 그야말로 진짜 한류겠죠..가능할겁니다.태국에서 좋은 한국분들이

열심히 하신다면...^^

고로 2010.03.28 19:27  
etc 요즘 뮤즈에도 자주 오던데,,
인기 정말 많고 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etc 오는날은 사람들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타쿠웅 2010.03.28 23:50  

저같은 경우는 그래미와 알에스 두군데 다 갔다왔고 미팅도 하구
작업도 같이 해보려 했었는데요... 타산이 안 맞아 못 햇어용 *^^*

아직 세부 전문화가 제대로 되지않아
현 제대로 찍는 사람도 없고, 믹싱, 마스터링 제대로 하시는 기사님이 없습니다.
그래서 태국 음악하는애들 대부분이 음반작업 80%를 집에서 할거에용...
 (울나라도 마찬가지에요.. 보컬녹음과 믹싱, 마스터링만 스튜디오에서 합니다.)

야들도 음악갖구 먹기 살기 우리나라보다 더 힘듭디다. *^^*

프레스 2010.03.28 20:03  

인기많쵸..정말 열심히하고 잘해요..

왕자병이조금있지만.ㅋ.게런티도 잘받는편이구..

착하고 노래참 좋슴돠~ㅋ

떤니 2010.03.29 00:17  

지난주 RCA가는 택시안 라디오에서 이상은'담다디'리메이크한 태국노래가 나오더군요. 헐헐. 20년된 노래.. ㅡ.ㅡ;;;

떤니 2010.03.29 00:18  
한국노래중에 괜찮은 댄스곡 리메이크해서 태국에 뿌려도 성공할겁니다.
좀 된노래여야겠죠. 노래잘하는 이쁜 태국녀하고 핸썸 태국남 뽑아서 가사만 태국어로 바꿔서 불러도 히트예감인데.. 원작자하고 상의가 먼저 이루어져야겠죠. 쩝쩝.
근데 담다디 태국에서 리메이크된걸 이상은씨는 알기나 할까?
20대 2010.03.29 20:54  

한국 노래는 무진장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라이브음악은 잘 모르겟네요......왜냐하면

태국애들 라이브음악나올때 따라부르지않습니까
근데 갑자기 한국말로 라이브음악이 나오면..ㅠ
개들 쫌 뻘줌해할것같아요 ㅎㅎ

프레스님 !! 펑키 사장님에게 전해주세요~~ ㅎㅎ
"제발 DJ들에게 권한좀많이주세요 ~ 맨날 최신곡만 틀라는 압박감에서 DJ들이 벗어낫으면 좋겟습니다..ㅠ "

저도 방학시작하면 클럽쪽에서 일하려하거든요..태국에서 DJ해보려고요 
도와준다는 사람들도 꽤잇고 태국DJ들 한국보단 엄청 쉽고 편해보여요 ㅠ
아마 제가 최초 까올리 DJ가되지않을까요? 흐흐    
그떄가서 요기다 글올리죠 ~  모두 즐거운 클러빙하세요 ^^

프레스 2010.03.30 17:23  
<P>와우 DJ멋지십니다..쉽진않고 힘든부분도 있겠지만 잘이겨내시고 <BR><BR>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한국인이잔아요..ㅋㅋ노래 권한은 아무래도 사장이겠죠.ㅋㅋ<BR><BR>한국리메이크노래라....지금준비중입니다..나중에 좋은 소식 전하면 좋겠네요.<BR><BR>나중에 선입견말고 좋은시선으로 한국인들을 응원하면 참 좋겠습니다..^^</P>
20대 2010.03.30 22:51  

펑키빌라는 일단 힙합트는시간도 적고 그러니깐 최신곡위주로만가는듯해요,,
무지아쉬워요,,,,,,,,,,ㅠ
어떤음악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나중에 완성되시면 알려주세요
꼭 가서 들어볼게요 ㅎㅎ

무앙수린 2010.03.31 12:25  

펑키빌라 걍 우리나라 주민등록증 보여주니깐 입장시켜주던데요.

프레스 2010.03.31 20:10  

마자요..위에글보시면 같이간 동생은 한국운전명허증으로 출입했음.

그리고 저도 힙합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줄어든게 사실 아쉽죠.ㅋ

난중에 완성되면 반듯이 알리죠.^^

파타야oo 2010.04.04 14:17  
20년전에 담다디가 태국에서 인기있었어요..
원조 한류라고나 할까...
프레스 2010.04.04 17:41  

추억에 노래.ㅋㅋ

전 20년전에 초등학교 6학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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